전체 글217 긱스의 Little Boy 래퍼 릴보이의 이야기 릴보이 1991년 6월 7일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태어난 릴보이의 본명은 '오승택'입니다. 고등학생 땐 쿨라뷔(Kula-Vreath)라는 예병을 썼지만 미국의 2인조 힙합 그룹 '아웃캐스트'의 빅보이를 보고는 "나는 키가 작으니까 빅보이랑은 반대로, Little Boy를 줄인 '릴보이'로 정해야겠다!"라며 랩네임을 정했다고 하는데요. 근데 정작 빅보이의 키가 167cm여서 당황했다고 하죠. 릴보이 키 릴보이의 실제 키는 164cm, 몸무게는 55kg이라고 하지만 네이버 프로필에는 170cm, 60kg이라고 적혀있는데요. '170cm에 60kg 국보 1호 MC' 최근엔 저스디스의 가사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라인은 원래 개코의 '길을 막지 마'가 시초였으며, 평소 이 구절을 인상 깊게 생각하던 릴보이.. 2023. 8. 27. 보디빌더 출신의 터미네이터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 그의 이야기 아놀드 슈워제네거 보디빌더 출신의 배우이자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1947년 7월 30일생이다. 고향이 '오스트리아'라 독일어로는(독일어가 공용어) '아르놀트 슈바츠첸에거'로 발음하는 게 맞지만 미국으로 막 넘어갔을 당시 미국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어려워했기 때문에 활동 초반, '아놀드 스트롱'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다. 그의 아버지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아버지와 사이가 나빴다. 1947년, 경찰로 일하던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형만 편애하던 아버지에 의해 매일같이 차별을 당했던 아놀드 슈워제너거는 어머니와는 딱히 트러블이 없었지만 아버지가 그를 친자식으로 여기지 않아 아무 이유 없이 때렸기 때문에 차별받는 나날이 이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아버지를 멀리하게 돼 훗날,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 2023. 8. 14. 독특한 목소리의 래퍼 다민이 그녀의 이야기 다민이 다민이의 본명은 '김다민'입니다. 랩 네임에 다른 뜻은 없고 그냥 멋 부리고 싶지 않았기에 쿨하게 본명 그대로 따와 랩 네임을 지었다고 하며, 나이도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선 액면가로 00년생 근처를 예측했지만 본인이 00년생은 절대 아니며 더 많다고 언급한 것과 96년생인 올티에게 편하게 이름을 부르는 걸로 봐서는 현재까지는 1996년생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힙합 평소 수학 50점 맞을 때, 국어는 100점을 맞는 학생이었고 글쓰기를 좋아했기에 장래희망으로 작가를 꿈꿨으나 당시 작가는 배고픈 작업이라는 생각이 강했었기 때문에 똑같이 글을 쓰면서 자주 들었던 힙합을 시작하게 됩니다. 유치원 시절에 싸이의 '새'로 재롱잔치를 했거나 god의 '촛불하나'를 들으며.. 2023. 8. 10. 센 가사와 특이한 퍼포먼스의 실키보이즈 블랙넛 그의 이야기 블랙넛 블랙넛의 본명은 '김대웅'으로 1989년 1월 1일생입니다. 과거엔 '김좆키', 'MC기형아'라는 랩 네임들을 사용했었지만 저스트 뮤직 입단 후 '블랙넛'만 쓰고 있는데요. 블랙넛의 뜻은 어느 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자신의 알이 새까맣길래 블랙넛으로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어릴 때부터 체격이 왜소하고 소심했었으며, 가정 형편 역시 넉넉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중학생 때 학교가 끝나면 또래 친구들과 PC방에 가서 게임을 한다거나 함께 축구를 하는 건 불가능했었고 늦은 새벽까지 부모님 가게에서 일을 도왔었다도 합니다. 그러던 중 에미넴을 통해 힙합을 처음 접했는데 에미넴처럼 가사를 세게 적어야 힙합인 줄 알고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이 있거나 열등감이 생길 때 가사에 표출하면서 힙합을 시작.. 2023. 8. 10. 4차원 매력의 코요태 리더 김종민 그의 이야기 김종민 김종민은 1979년 9월 24일생으로 키 175cm, 몸무게 74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어리버리한 모습에 4차원의 매력으로 비타민 같은 웃음을 주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로 가수이지만 개그맨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의 학창 시절 김종민은 어린 시절 산수경시대회에 나가서 트로피를 탄 적이 있을 정도로 공부도 잘하고 활발한 아이였습니다. 커가면서 춤을 좋아하게 되었고 학교도 자주 빠지는 등 철없는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김종민이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를 사고로 잃게 된 이후 생계를 위해 공사장, 웨이터 등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좋아했던 춤은 놓지 않고 있었습니다. 춤 그리고 백댄서 김종민의 전성기 시절.. 2023. 8. 9. 음악을 사랑한 남자 코드 쿤스트(코쿤) 그의 이야기 코드 쿤스트(코쿤) 1989년 12월 18일생인 코드 쿤스트의 본명은 '조성우'입니다. 음악을 시작할 때 중2병스러움이 가득 차 있었는데 활동명을 고민하던 중 어머니가 보시던 책에서 '쿤스트'라는 단어가 느낌이 꽂혀 검색했더니 독일어로 '예술'을 뜻하는 단어였었고, 앞에 '코드'라는 명칭을 붙이게 되면 '코드명 : 예술' 즉, '내가 하는 음악은 예술이 될 것이다'라는 의미로 지었다고 합니다. 그의 학창 시절 서울대를 졸업 후 삼성 연구원으로 있을 정도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3살 터울 남동생과는 다르게 코쿤은 부유한 친구가 갖고 있는 신발이 부러워서 화장실에 간 사이 발만 살짝 넣어보고 뺀다거나 두발 규제를 피해서 아침 7시에 등교하다가 깜빡하고 주말에 등교해 1시간 뒤에 돌아가는 등 그저 하고 싶은 .. 2023. 8. 8. 도라에몽을 사랑하는 배우 심형탁 그의 이야기 심형탁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심타쿠, 치명타, 심쿵탁 등으로 불리는 '심형탁'은 1978년 1월 12일생으로 키 181cm, 몸무게 79kg. 혈액형은 B형이다. 심형탁의 본관은 조선시대에 명문가로 유명했던 '청송 심 씨'인데 그와 같은 '청송 심 씨' 출신의 유명인으로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리빙 레전드 '심수봉'과 같은 랩, 같은 옷을 싫어하는 래퍼 '디보(심현보)', 그리고 일제강점기 때 '아오키 진에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심영'이 있다. 어머니의 자살소동 심형탁은 수면제를 먹고 죽을 뻔한 적이 있다. 어릴 적, 어머니가 사기를 당해 가난한 학창 시절을 보냈던 심형탁은 도시가스비조차 못 내는 상황이 이어졌기 때문에 죄책감을 견대지 못했던 어머니가 유서를 남기곤 수면제를 구입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머니.. 2023. 8. 8. 꾸준한 자기 관리로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배우 김사랑 그녀의 이야기 김사랑 김사랑은 1978년 1월 12일생이다. 키 173cm, 몸무게 51kg, 혈액형 O형, 신체 사이즈는 34-24-34이다. 몸매에 대해 따로 거론할 필요 없을 정도로 그냥 자체가 몸매다. 연예인 중에 실제 비주얼 끝판왕이라는 김사랑은 실제로 본 사람들에 의하면 화면에서는 담을 수 없는 분위기와 아우라가 있고 TV보다 실물이 압도적이라고 한다. 그녀의 재력 또한 대단하다. 정확한 재산의 추정치는 알 수 없지만 청담동 최고급 아파트와 마세라티 오너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보여준 집안공개에서 클래스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녀 역시 얼굴/가슴 성형, 인성, 연기력 등의 논란들에서 피해 갈 수 없었는데 오늘은 이런 김사랑의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자. 가야금 전공과 연기의 시작 배우 김사랑의 정공은 연기.. 2023. 8. 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