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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야기

탕후루 가게 논란 유튜버 진자림 그녀의 이야기

by 가제자 2024. 1. 21.

알면서 그런 건지 몰라서 그런 건지 본인의 유명세를 이용해 상도덕에 어긋나는 탕후루 장사를 시작해 옆 가게에 피해를 입히고 어설픈 입장문을 발표한 유튜버 진자림 그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진자림

진자림은 200172일생으로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났다. 키는 153cm, 체중은 43kg, 혈액형은 B형으로 2019210일부터 방송한 베테랑 방송인이다.

 

처음 진자림이 방송을 했을 때만 하더라도 귀여운 외모와 갓성인이 되었다는 장점을 살려서 방송을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빠른 성장을 보여줬고 고등학교 시절인 2019년에 급성장을 하며 트위치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이아 TV와 샌드박스에서 비슷한 시기에 스카우트 요청이 오게 되었고 샌드박스와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진자림이 토끼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진자림

 

그녀의 팬덤

진자림의 팬덤은 상당히 유명하다. 20191018일 방송 중 투표를 통해 트수들을 장조림으로 지칭을 하며 시작이 되었다.

 

이전 팬닉은 사림이라는 지칭을 많이 썼는데 이것은 역사 공부할 때 사림이라는 단어가 예쁘기도 했고 사랑하는 진자림을 줄여서 쓴 거라는 이름도 있었지만 사람들이 하도 별로라고 해서 장조림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런데 진자림을 좋아하는 팬덤을 살펴보면 언니보다 압도적으로 누나라는 표현이 많은 남초 팬덤이다. 콘텐츠 진행 겸 당시 생방송을 보면 장조림의 연령대를 조사를 하게 되었을 때 일반적으로 중고등학생을 합한 비율이 성인 시청자에 무려 4배 이상 많다는 압도적인 결과가 나오기도 하였다.

 

그러다 보니 주 시청 연령대가 경제력이 떨어지는 학생이라 방송 시간과 시청자 숫자에 비해 수익이 적은 편이라고 한다.

 

 

계정 노출

진자림은 한때 인스타 본 계정이 노출이 되며 사는 곳과 학교 그리고 본명과 다니던 학교까지 퍼지게 되었다.

 

2019년 중순 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에서 누군가 본인이 진자림의 남자친구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어그로를 끌더니 진자림의 인스타그램 본 계정 링크를 퍼트렸다. 그런데 문제는 해당 본 계정에는 진자림의 본명인 박예별하고 사는 곳과 학교 이름까지 퍼지게 되었던 것이다.

 

이후 진자림은 인스타 계정을 삭제를 하는 조치를 취했고 이후 새로운 인스타그램 본 계정을 개설하기는 하였지만 비공개 계정이라서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참고로 생방송에서 진자림이 공개한 내용을 살펴보면 글을 올린 사람은 고등학교 선배라고 하며 이후 남친과 진자림 그리고 선배와 삼자대면으로 만나서 대화를 하고 해결을 했다고 한다.

 

 

진자림이 핸드폰을 들고 윙크를하고 있다.
진자림

 

팬채널 클립

한때 진자림은 팬채널의 클립 업로드를 통제한 적이 있다. 2021311일에 공지할 것이 있다며 평소보다 일찍 방송을 켠 적이 있었다.

 

해당 방송에서 진자림 방송의 클립을 올리는 팬채널들에게 노출이 있거나 성적인 내용 그리고 썸네일로 어그로를 끄는 영상을 제재할 것을 밝혔고 이때까지 팬채널에 올린 영상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을 했다.

 

그런데 처음 진자림이 이런 말을 했을 때만 하더라도 팬심을 너무 무시한다라는 여론이 있기는 하였지만 이후 진자림이 성적인 댓글을 고정한 팬채널도 있다고 밝히면서 팬채널에 대한 여론은 급격하게 나빠지게 되었고 대부분의 팬채널에서는 영상을 삭제하거나 비공개 처리했다.

 

물론 이후에 진자림은 당시 방송을 보지 못했던 시청자를 위해 네이버 카페에다가 팬채널들을 제재한 이유에 대해서 클립 영상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그쪽 영상을 많이 보게 되면서 진자림 본인의 유튜브 조회수에 피해가 갔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 당시에 소위 잼민이라고 불리는 저 연령층 시청자 및 친목질을 하는 채널이 많았기에 합당한 조치다고 생각하는 부류도 있었고 진자림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던 가장 큰 이유가 클립이었고 핫클립 영상은 말만 할 뿐 업로드하지 않으면서 클립을 올려주는 타 유튜브 채널이 본인 유튜브 조회수의 영향을 끼치는 것 때문에 제재하는 것은 너무하다는 반응이 대립을 했다고 한다.

 

 

구제역

한때 진자림은 구제역에게 저격을 당한 적이 있다. 과거 구제역은 본인이 이슈 유튜버라는 이유만으로 억울하게 차단을 당했다며 진자림을 저격한 사실이 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구제역이 진자림 채널에다가 채팅 규칙을 어겨서 벤을 당하게 되었는데 해당 채팅 내용을 보면

 

"딱 보니깐 그린라이트네. 고백해요. 제가 연애학 석사라고 잘 알아요. 옛말 틀린 말 하나 없다는 말이 있죠. 남자가 칼을 들었으면 무라도 썰어야 한다. 이거 고백각이에요. 조상의 지혜를 따르십시오. 내가 연애학 석사여서 잘 아는데 이거 굉장히 간단한 해결책이 있다. 여친의 남사친한테 고백합시다. 이거 그린라이트네. 연애학 석사로서 말합니다. 이건 내용 들을 필요도 없고 고백각이다. 여기 고백무새들 많네요. 고백이라는 건 도전이 아닌 확인의 과정이다. 연애 못해본 티 내는 트수들 많네. 이건 고백각이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이 있다. 제가 세 번쯤 찍다가 고소를 당할 뻔한 적이 있는데 안 될 것 같으면 포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진자림 님을 팬으로 좋아하는 연애학 석사입니다. 혹여나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절 이성으로 보지 말아 달라. 그냥 팬과 스트리머의 관계로 남고 싶다."라고 했는데 이 정도면 100번 정지를 먹어도 할 말이 없다고 본다.

 

 

진자림이 하얀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긴 생머리를 하고 있다.
진자림

 

트위치는 유튜브 수단

한때 진자림은 트위치 시청자를 기만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2021322일 생방송 중에 트위치는 유튜브를 위한 수단이라며 트위치보기 유튜브가 먼저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이 당시에 진자림에 트위치에 너무 지나치게 소원하고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나 애정이 편파적이었기에 이 일로 불에 기름을 부은 셈이 되었던 것이다.

 

또한 생방송에서 재밌는 포인트를 딴 클립들을 유튜브에도 올려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에는 이는 트위치 시청자들만의 주장이며 자신은 유튜브 콘텐츠가 우선이다라는 발언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후 팬이 업로드한 클립들이 조회수가 잘 나오자 본인 유튜브에 피해가 된다라는 이유로 유튜브에 업로드된 본인 클립을 지워 달라고 말한 것이다. 이후에 해당 논란은 점차적으로 커지게 되었고 진자림은 결국 새벽에 사과문을 올리게 된다.

 

당시 사과문을 보면 "모든 말에 앞서 트위치는 유튜브의 수단이냐는 말에 긍정했던 제 잘못을 인정한다. 트위치 시청자 분들의 마음을 생각지 않고 트위치 방송은 유튜브를 위한 것이라는 뉘앙스에 책임감 없는 발언을 하게 되었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고 실망스러운 모습 보이지 않도록 이번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노력하겠다."고 말이다.

 

이렇게 사과문을 올리고 네티즌들은 진자림을 응원하면서 앞으로는 발언에 대해서 신중하기를 바랐고 진자림은 몇 시간 뒤에 자속성 휴방을 하겠다고 알렸다.

 

 

진자림이 토끼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머리를 양 갈래로 묶고 쭈구려 앉아 한쪽 손으로 턱을 괴고 있다.
진자림

 

복귀 후 추락

그렇게 거의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돌아왔지만 진자림은 딱히 달라지지 않았다.

 

복귀 방송에서 진자림은 앞으로 소통하여 트수들이 지적했던 부분을 반영하여 개선하겠다고 했으나 트수들이 요청한 콘텐츠와 게임은 플레이하지 않고 문제가 되었던 클립 영상을 게시하지 않고 팬 채널 및 클립 업로드를 규제하고 있었으며 이전처럼 본인이 기획한 콘텐츠만 진행을 하고 있었다.

 

그로 인해 평균 시청자는 계속해서 급감하여 300명으로 줄었고 유튜브 조회수도 10만 이하로 떨어지게 되었지만 이후에 진자림은 자신은 유행을 따라 하지 않는 게 매력이며 볼 사람만 봐서 좋다고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후에 202311월 기준으로 시청자 숫자는 100명대로 추락했고 유튜브는 망테크를 타고 있다고 진자림이 스스로 인정하고 탕후루 사업을 한다고 선언했지만 탕후루 사업 또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다.

 

 

탕후루 가게 논란

20241월 진자림은 본인이 사업할 탕후루 가게를 유튜브 쇼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개를 했다. 그런데 해당 영상이 나오자 진자림 유튜브 댓글과 커뮤니티에는 진자림의 부적절한 상도덕을 지적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실상 그도 그럴 것이 진자림의 탕후루가 오픈된 곳에는 기존에 있던 탕후루 가게가 떡 하니 바로 옆에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행위 자체가 법적인 문제는 없지만 건물주와 진자림이 분양계약서를 작성할 당시에 업종지정 또는 업종제한에 관한 약정사항이 명시되었을 경우에 영업정지 등의 법률상 불이익을 당할 수가 있었다.

 

물론 탕후루가 너무나 선풍적인 인기를 가졌던 탓에 몇 블록 옆 건물이나 맞은편에 동종업계가 생기기도 하지만 일면식도 없는 업주가 바로 옆 가게에 입점하는 사례는 전례를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라고 볼 수가 있었다.

 

그러다 보니 동종업 가게 옆에 가게를 오픈하고 인플루언서라는 지위를 남용을 하여 기존 상권 파이를 나눔으로 다른 가게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대다수가 되었는데 여기서 더 큰 문제는 3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유명 방송인들을 일일 알바로 초대하는 기획까지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후 발표된 기사에 따르면 진자림 팬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원래 있던 탕후루 가게에 전화테러를 하기 시작했고 매출이 무려 70%가 떨어져서 폐업도 고려 중이라고 하며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자림은 현재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고 소속사인 샌드박스도 해당 사건에 대해서 파악 중이라고 한다.

 

 

진자림이 탕후루를 먹는 모습과 진자림이 탕후루 가게 옆에 탕후루 가게를 오픈하는 모습
진자림 탕후루 논란

 

탕후루 옆 탕후루 가능했던 이유

그런데 저기는 왜 저렇게 바로 옆에 가게를 해줬을까? 일반적으로 부동산에서도 저렇게 소개를 해줘 버리면 당연하게도 욕을 먹고 이미지 자체가 나락을 가버릴 테고 두 개의 호수는 같은 건물주라기보다는 다른 건물주일 텐데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했던 것일까?

 

일단 댓글 중에서는 이런 글이 하나가 있다. "그저께 탕후루 사 먹으러 갔다가 오랜만에 왕가사장님 나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매출 반에반토막 나서 힘들어하셨는데 앞도 뒤도 아니고 같은 건물 바로 옆에 유명 유튜버인데 처음에는 디저트카페라고 남자분이 찾아와서 인사를 하고 갔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셨는데 나중에 충격을 받았다. 인근 부동산도 다 디저트카페인 줄 알고 계약한 거라는데 사장님한테 죄송하다고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지만 전부 나 몰라라 하신다고 자기는 뭐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진짜 너무 속상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물론 이게 유튜브 댓글이라 팩트라기도 보기 어렵고 아직까지 진자림이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이러한 이야기는 중립기어를 박고 지켜본다고 하더라도

 

여기서 의아한 것은 어찌 되었든 진자림이 장사를 하는 건 그게 봉사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 돈을 벌겠다는 건데 그것을 상권 분석도 안 하고 자기 유명세 하나만 믿고 근처도 아니고 바로 옆에 저렇게 했다는 것은 정말 무슨 생각으로 했던 것인지 알 수가 없다고 본다.

 

그리고 과거 진자림이 탕후루 가게를 차린다고 이야기할 때 자기는 좋아서 하는 거고 망해도 경험이라는 말을 했다. 물론 이러한 정신은 정말 칭찬을 해줘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진자림이 하는 것은 실패하면 경험으로 끝나겠지만 옆에 탕후루 가게는 생업일 텐데 참 안타까울 뿐이다.

 

 

진자림이 자신이 탕후루 가게를 운영하다 망하는 겻도 다 경험이라고 방송을 하고 있다.

 

진자림 입장문

그러다가 진자림이 드디어 입장을 발표했는데 해당 입장문을 보면 탕후루 창업에 대해서 반성할 점과 억울한 점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먼저 진자림은

 

"탕후루 가게 창업의 응원과 관심을 주신 분들께 불편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게 되어서 죄송하다. 잘잘못과 책임을 떠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의 탕후루 가게 창업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이야기의 진의 여부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저보다 왕가탕후루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말씀을 전해드리기까지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

 

"자신이 탕후루 가게 창업을 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상품의 특징에 따라 상권 내에서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주변 상권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저의 창업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긍정적 또는 부정적 요소들은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지 못한 상태로 이로 인해 왕가탕후루 사장님의 생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드릴 수 있다는 사실을 놓친 것은 저의 불찰입니다."

 

이 말은 한마디로 탕후루 가게를 할 때 상권 내에서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철저하게 분석을 했고 옆에 탕후루 가게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후에도 진자림은 "하여 저의 창업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상태로는 저의 가게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가게를 방문해 주실 수 없을 것이고 저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가게를 운영을 할 수 없다. 오픈을 예정하고 있었던 저의 탕후루 가게는 오픈을 일단 중지를 할 예정이며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현재 위치에서는 가게를 오픈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고 이제부터 진자림이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진실 혹은 거짓

진자림은 추가로 "사실을 기반으로 명확히 말씀드리면 지금 커뮤니티에 돌고 있는 부동산과 임대인을 속이고 탕후루 가게를 차렸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임대인 소개를 받을 당시에 정해진 예산을 비롯해 탕후루를 판매하는 가게라는 창업 계획을 말해 드렸다. 이와 같이 중개인을 속이거나 중개인 측에서 왕가탕후루 측에 사과를 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또한 왕가탕후루 사장님을 직접 뵙고 바로 옆매장에 탕후루 가게 창업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하지 못한 것은 맞지만 왕가탕후루 매니저님에게라도 탕후루 가게를 운영할 것임을 말씀드렸기에 탕후루 가게를 디저트가게로 의도적으로 속인 것은 절대로 아니며 한 가게의 사장님의 영업을 망치려는 의도는 없었다"라는데

 

그러면 진자림은 자신이 차리려고 했던 장소에 기존에 있는 왕가탕후루가 있다는 것은 정확하게 인지했고 그 손님들을 자신의 인지도로 뺏으려고 했다는 게 맞는 듯하다.

 

또한 진자림은 "가게 일일 알바 리스트로 자신이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언급한 분들은 저의 희망 사항을 작성한 것이며 상자분들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말씀을 드린다. 나이가 어려서 잘 몰라서 같은 이야기는 하지 않겠고 책임을지기 위해서 노력하겠고 왕가탕후루 사장님께 죄송하다." 라는데

 

솔직히 자기 인지도가 있는데 왕가탕후루 옆집에 가게를 차리면 손님을 뺏어올 것을 몰랐다는 것 자체는 솔직히 말이 안 되고 그냥 급하게 여론이 너무나도 심각하게 안 좋아지니까 죄송하다고 급하게 사과하는 척만 하는 듯하다.

 

또한 진자림에 주장대로 사실대로 탕후루 가게를 한다고 말했다면 지금 부동산 사장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누구 말이 진실인지는 당사자들만 알 것이다.

 

그리고 평소 진자림은 귀여운 말투로 시청자들을 홀렸는데 사과문에서는 너무나 딱딱한 말투와 진중한 태도였기에 사건이 터지고 며칠 동안 변호사가 써준 거 아니냐는 의혹이 터졌고 진자림 채널에 가면 '아 그렇군요'라고 받아 주기보다는 '절대악인협회에서 진자림 님을 지지합니다.' '일간베스트 회원일동은 진자림 행보를 지지합니다.'라며 온갖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진자림이 남색 후드티를 입고 한쪽 볼에 바람을 넣고 입술을 꾹 다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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