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은 대한민국 출신의 배구선수로써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지명이 될 정도로 유망주였지만 후술 할 여러 가지 논란과 관종끼로 나락을 가버리게 되었다. 오늘은 관종에 진상짓을 하며 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스스로 무뇌임을 보여주고 있는 이다영 그녀의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자.
배구 유망주 이다영
이다영은 1996년 10월 15일생으로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쌍둥이도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진주 선명 여자고등학교의 에이스이자 청소년 대표팀에서 가장 실력이 좋은 세터로 활약을 했다 보니 그야말로 여고배구를 씹어먹을 정도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물론 이 쌍둥이가 배구계에서 주목을 받았던 것은 쌍둥이의 어머니가 배구계 전설이었던 김경희였기 때문에 나름대로 쌍둥이 엄마의 입김이 알게 모르게 작용도 했을 것이다.
이 당시만 하더라도 세터 기근으로 고생하는 한국 배구계에서 이다영은 말 그대로 담비와 같은 존재로 취급을 받았고 세터 포지션 중 유일하게 대표팀에 정착을 하기도 하였다.
반려견은 보신탕
이다영은 한때 모든 반려인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 2017년 5월 8일 팀 선배였던 황현주가 '내가 좀 아프구나 주인아 3일 연속 수액 맞으러 가야 해서 바늘 달고 집에 등장'이라는 반려견을 걱정하는 인스타 게시물을 올리자, 해당 게시물에 '정다은의 반려견을 보면 보신탕이 생각난다'라는 상식 밖의 댓글을 달았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때가 한참 후술할 학폭으로 시끄럽던 와중에 해당글이 재발견이 되며 파도 파도 괴담이 나오게 되었고 사이코패스가 아니냐라는 여러 가지 의혹이 생기기도 하였다.
그런데 해당 글을 남겼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자 해당 논란을 의식했는지 학교폭력으로 난리가 난 와중에도 옛날 해당 게시물을 찾아가서 댓글을 삭제했다고 한다.
진상 관종
이다영은 프로의식이 없다는 이야기도 자주 들었다. 2019년 정규리그에서 이다영이 속했던 현대건설은 이재영이 속한 흥국생명에게 홈에서 참패를 당했고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을 시켜줬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때 가뜩이나 이다영이 속했던 현대건설은 가뜩이나 해당 시즌 초반에 11연패를 하기도 했고 1승 14패로 끝내고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적이 좋지가 않았고 당연하게도 분위기가 매우 싸늘했지만 팀 연패의 주역인 이다영은 팬들이 지켜보는 와중에도 자기 혼자서 신나서 이재영에게 물을 뿌리며 좋아라 했고 그것을 지켜보는 흥국생명 팬들은 속이 뒤집어지게 되었다.
한마디로 자기가 있는 팀은 패망해서 분위기가 우울한데 혼자서 눈치껏 하지 못하고 신나 하는 모습을 직관한 것이고 이러한 것을 보았던 사람들은 '이다영이 프로의식이 없다' '저런 선수는 제명을 시켜야 한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다영이 팀에 민폐를 끼친 것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현대건설 시절 경기에서 승리를 한 이후에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는 와중에 관종끼가 살아난 것인지 혼자 코트 바닥에 누워 있었던 적이 있었다.
당시 이다영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코트에 쓰러졌었는데 이 당시에는 교체 한번 없이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하느라 탈진했다고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선수들이 이다영만 쏙 빼고 단체 사진을 찍으면서 왕따설이 돌았기에 이다영의 팬들에게 욕을 먹게 되었다.
하지만 실상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이다영이 코트에 진상을 부리자 양효진이 바로 가서 일으켜 주자 상대편 선수들과 인사까지 한다. 그리고 인사가 끝나자마자 다시 진상짓을 하며 드러누웠는데 이때 다른 선수들도 걱정되어서 계속 챙기려고 가지만 이다영은 바로 똑바로 앉으면 괜찮다고 보낸 다음에 다시 누우면서 이다영을 빼고 동료들이 기념사진을 찍게 된 것이다.
그런데 사실 배구리그에 있는 암묵적인 룰이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경기가 종료되면 상대 선수들과 인사를 먼저 하고 이어서 이긴 팀이 팬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롤이 하나가 있다. 그런데 이러한 공식스케줄인데 이걸 자기 마음대로 관종짓을 하다가 불참을 해버리고 팀 동료들을 욕먹게 만들기도 하였다.
물론 여기서 이다영이 정말 힘들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진짜 탈진을 한 것이라면 바로 스태프나 의료진이 병원으로 급하게 데리고 가려는 모양을 보였겠지만 당시의 의료진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선수들과 카메라도 한번 보더니 그냥 자기 할 일 하는 것으로 봐서는 별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이후에도 인터뷰를 하고 있는 와중에 '인터뷰 너무 싫어'라고 발언을 하거나 이재영의 말에 동의한다는 뜻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라고 말하는 앵무새처럼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성의라고는 1도 없는 태도를 보이며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감독과의 불화
이후에도 이다영은 관종력이 폭발하기 시작한다. 2020년 12월에 이재영과 이다영이 뜬금없이 결장한다는 뉴스가 나오게 되었다.
이에 박미희 감독은 이재영이 고열 증세가 있어서 코로나 검사를 받는다고 결장을 하게 되었으며 같이 붙어 다니는 이다영 역시 예방 차원에서 결정한다고 밝혔으며 둘의 공백이 컸던 탓인지 시합에서는 도로공사에게 흥국생명은 패배하게 되었다.
그런데 도로공사와 경기가 있고 몇 시간 뒤에 한 팬이 이다영의 인스타에 걱정해 주는 글을 달았는데 이다영 여기에다가 눈치 없이 '나 안 아픈뎅'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는 감독이 선수 보호를 명분으로 명단에서 제외를 하였는데 그 선수가 자기는 안 아프다고 직접 언급을 함으로써 감독과 선수 자신이 손발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고 감독을 바보로 만들어 버리게 되었던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사실 이재영의 고열 증세는 사실이라고 쳐도 이다영을 결장시킬 이유는 되지가 않았다. 왜냐하면 당시 이재영과 이다영은 모두 다른 흥국생명 선수들과 같이 생활을 하는데 이다영만 격리를 하는 건 말이 맞지가 않다.
또한 며칠 뒤에 나온 소식에서 이다영은 코로나 검사조차 받지 않았다는 게 밝혀지면서 감독과의 기싸움이나 무단이탈, 태업 등 다른 요인 때문에 이재영의 고열을 명분 삼아 이다영을 명단에서 제외시켰다는 추측만 나오고 정확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남현희 키 디스
한때 이다영은 전청조의 연인이었던 나현희도 디스 했다.
과거 흥국생명 산하의 이채널 프로그램인 '노는 언니'에 출연해 단신을 극복하고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남현희를 힐끔 보더니 "키가 엄청 작으시다. 키가 얼마세요? 저는 키가 작으면 좋겠어요"라고 신체적인 디스를 하는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 당시에 이다영이 키 작은 게 부럽다는 말이 마음에도 없는 빈말이고 남현희를 디스 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되었다.
2020년 5월경 유튜브 코보 공식채널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일반인보다 큰 덩치가 고민이라는 강소휘 이야기와는 다르게 이다영은 오히려 탄탄하고 길쭉한 게 오히려 더 멋있고 매력 포인트이며 옷태가 사는 것이 좋다고 발언을 했던 적이 있다.
학교폭력(학폭) 폭로
이다영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학폭으로 나락을 가게 되었다. 이다영은 학창 시절 흉기로 학우를 협박을 하거나 금품갈취, 도둑질, 폭언, 외압, 집단 얼차려, 팀원들 앞에서 패드립과 가혹행위는 기본이고 학우를 도둑으로 몬 다음에 감독에게 폭행당하게 하기 등 상당히 끔찍하고 잔혹한 만행들을 했었다.
그런데 죄질만 보면 흉악 범죄에 맞먹을 정도로 안 좋은 상황에서도 일곱 경기 잔여시즌 출장정지, 무기한 출장 정지이지만 구단이 원하면 바로 복귀 가능처럼 솜방망이 처벌을 하면서 배구 계가 뿌리까지 썩어 있는 것이 아니냐면 배구 리그 자체가 의심을 받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 사건의 시작은 디시인사이드 배구 갤러리를 통해 폭로글이 터졌으며 해당 글에는 이다영과 이재영이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내용과 구체적인 피해 사실에 대해서 서술을 하고 있었다.
당시 폭로글에는 '중학교 때 애들 괴롭힌 것은 생각 안 하냐?' '괴롭히는 사람은 괴롭힘 당하는 사람의 입장을 모른다고?' '이 극단적 선택 나는 그거 하도 많이 해서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로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SNS 올렸던 내용들 다 너 자신 디스하는 거 아니었나?' '딱 네가 했던 이야기인데 그래놓고 힘들어서 극단적 선택이 우리만큼 힘들었냐?' '파이팅 안 했다고 입 때려서 내 안경 날아간 거 기억나?'라는 여러 가지 폭로글들이 터지기 시작을 하였다.
그런데 당시 이 글은 졸업앨범 인증이 전부였기에 주작이냐며 오히려 폭로자를 욕하기 시작했고 결국 글은 관리자에 의해서 삭제가 되었다 보니 이슈가 커지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에 배구갤러리 유저들은 여기보다는 파급력이 큰 네이트판에 글을 쓰라고 조언을 했고 이후에 폭로글 허무하네요라는 글이 올라오자 기사가 나왔고 크게 공론화가 되기 시작을 했다.
당시 폭로글에는 가해자가 칼을 가져와서 협박을 했다거나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옆에 오지 말라고 하는 것과 학부모가 간식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귓속말로 조용히 먹으면 뒤진다고 이야기를 하거나 시합장 가서 지고 왔을 때 방에 집합시켜서 오토바이 자세 시키고 피해자들 여러 명에게 하루하루 돌아가면서 마사지를 시키고 스케치북의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 욕 적어 놓고 당당히 보여줬다고 한다.
쌍칼 깡패 모녀 인정
그런데 해당 폭로글이 터지자 이다영은 의외로 순순히 자신이 저지른 학교폭력을 인정을 하게 되었다.
사건이 커지자 해당 폭로글은 가해측에서 연락이 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바뀌며 가해자들이 직접 사과를 한다는 내용이 추가되고 이다영이 속해 있던 흥국생명은 사실상 학교폭력을 시인하며 공식적인 사과를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고 이다영과 이재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스스로 학교폭력을 한 사실을 인정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사과문 이후에도 이다영을 향한 여론은 좋지가 않았다. 왜냐하면 욕을 먹을 이유는 정말 하루 종일 이야기할 정도로 많지만 그중에서 그 어린 나이에 칼을 들고 협박을 했다는 내용이 있어서 사이코패스가 아니냐는 의혹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게 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사건이 터지고 칼이 핵심 키워드가 되었고 쌍칼 또는 칼둥이라는 별명이 생기며 비난 폭격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이후에도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인 김경희도 자매의 학교폭력을 비호하고 오히려 피해자들이 단체 기압을 받도록 사주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오며 쌍칼맘이라는 별명을 모녀가 같이 획득을 하게 되었고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오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알게 되었다.
그런데 해당 사건이 터지고 이재영이 과거 인터뷰했던 말 중에 "전 엄마 닮았어요. 엄마가 깡패였대요"라고 인터뷰를 했던 과거가 있는데 학폭 사실이 논란이 되면서 사실상 쌍둥이가 보여준 폭력성이 어머니인 김경희에게 물려받은 거구나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다.
계속된 학폭 제보
이후에는 탄탄대로 길을 가고 있던 쌍둥이들은 흥국생명 숙소를 떠난다는 기사가 나왔고 이것에 대해서 흥국생명이 공식 사과문을 올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흥국생명에서 구단 자체 징계는 하나도 없고 '반성' 딱 두 글자만 들어가 있으면서 또 논란이 되었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의향조차 물어보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냥 반성문 자체가 성의가 없어 보인다는 논란이 생겼다.
물론 이 당시에 구단과 배구연맹이 징계를 검토 중이다라는 기사가 나온 적도 있기는 하였지만 이미 유죄가 판명된 상황에서 선수에 대해서 자체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던 것이다.
하지만 이후에도 또 다른 피해자가 2차 학폭을 제보하고 피해자 학부모의 3차 학폭 제보가 이어지게 되면서 흥국생명은 자체적으로 무기한 활동정지 처분을 내리게 되고 대한배구협회에서는 배구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징계를 내렸다.
또한 배구협회는 자매의 어머니인 김경희에게 수여한 장한 어버이상을 취소를 하기로 결정했는데 이 부분에서 취재에 따르면 이다영이 김연경과의 마찰을 할 때 X살 소동을 벌이자 김경희가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대한체육회 회장 이기홍은 이 와중에도 처벌이 가혹하다는 정신이 나간 표현을 사용을 했고 가해자의 교화와 복귀에만 집중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하였다.
가해자가 고소
그런데 해당 사건은 아직까지도 끝나지 않았다. 해당 사건이 발생하고 두 달여 만에 가해자들의 근황이 떴는데 피해자가 쌍둥이를 고소한 것이 아니라 쌍둥이가 피해자들을 고소했다는 사실이 퍼지게 되었는데
이 당시 그녀들이 주장하던 것은 폭로 사실 증 과장된 부분이 있어서 바로 잡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그 과정에서 흥국생명과도 접촉했고 자신들이 SNS에 올렸던 자필 반성문까지 삭제를 하게 되었다.
당연히 해당 기사가 나가고 개판 5분 전 상황이 되어 버렸고 체육 시민연대는 학폭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를 즉각 멈추라는 정상적인 성명문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썩은 배구계는 이다영을 해외로
이후 고소건으로 다시 한바탕 난리가 났고 한국에서는 발뺌을 하면서 한동안은 조용하다가 뜬금없이 6월에 스포츠 조선에서 이다영의 그리스 리그 진출설이 단독 보도되며 논란이 되었다.
반성하는 태도조차 보이지 못했던 사람이 국내는 틀렸으니까 외국으로 눈을 돌렸다며 논란이 가속화가 되었지만 해당 그리스 이적이 논란이 되자 대한배구협회는 논란을 일으킨 선수의 해외 이적을 허가할 수 없다는 입장을 했다.
참고로 흥국생명 김여일 단장이 스스로 이다영의 그리스 이적을 자신들이 주선했다고 밝히며 흥국은 거짓말 구단이라고 또 까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후에도 1차 선수 등록 기간이 다가오자 흥국생명에서는 다시 이재영, 이다영을 흥국생명 선수로 등록하려고 시도했고 구단은 자신들의 선수 보유 권리를 주장하면서 이재영과 이다영을 흥국생명 선수로 등록하고 이다영은 임대로 그리스에 보내겠다며 사실상 일방적인 통보나 다름이 없는 행동을 저지르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배구계가 썩었다 라면서 트럭시위가 시작이 되고 해당 트럭시위가 언론에 보도가 되기 시작을 했다. 또한 이다영이 학폭을 할 때 썼던 칼은 커터 칼이 아니라 과도였다는 사실도 새로 증언이 생기고 10년 전 피해자들의 일기장과 당시 정신과 치료 기록까지 공개가 되었다.
무뇌 자폭
하지만 이후에 이 둘은 머리에 뇌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재영과 이다영 자매는 공중파 인터뷰를 통해 입장 표명을 했는데 당시 둘은 잘못은 인정하지만 자신들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한다.
논란이 되었던 것 중에 칼을 휘두르며 목을 찔러 상처를 냈다고 했지만 사실은 칼을 들고 욕을 했을 뿐 휘두르지는 않았다고 하거나 자필 사과문은 모든 것을 인정한다는 뜻이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구단측이 글귀를 써주면서 강요를 했다고 이야기하거나
금전갈취를 하고 때렸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기압을 안 넣었을 경우 꿀밤을 때리거나 입을 한번 툭 때리고 배를 꼬집었을 뿐이라고 이야기하며 사실상 자폭이나 다름없는 발언들을 하며 나락을 가며 대한민국에서는 더 이상 활동 자체를 못 하게 되자 현재는 프랑스 리그에서 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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