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피지컬과 밝은 미소로 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치어리더 김이서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 그녀의 학창 시절
김이서는 2000년생으로 인천 출신입니다. '김나영'에서 '김이서'로 개명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매우 활동적이었던 김이서는 초등학교 시절 어린이 치어리더 팀에서 활동하면서 치어리더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17살이 되던 2016년 치어리더가 되겠다고 부모님에게 말씀드렸지만 반대가 심했습니다. 김이서가 계속 고집을 부리자 아버지께서 수학 80점을 넘기면 허락해 주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제안을 받아들인 김이서는 몇 날 며칠을 밤새 수학 공부를 했고 80점을 훌쩍 넘겨 결국 치어리더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치어리더 활동
그리고 마침내 남자 프로농구 치어리더로 데뷔하며 그 꿈을 이뤘습니다. 당시 막내 치어리더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고향팀인 SK와이번스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인지도가 상승했지만 2019년 이후에는 야구 치어리더는 하지 않고 주로 남자 프로농구와 여자 프로농구 치어리더로 활동 중입니다.
◈ 그녀의 몸매
그녀는 피지컬이 상당히 좋습니다. 중학교 때까지 농구선수로 활약해서 그런지 치어리딩을 하는 모습을 보면 힘이 넘칩니다. 치어리더들 대부분 키가 크지만 이 중에서도 김이서는 175cm로 큰 편입니다. 치어리더들은 기본적으로 몸매가 좋지만 글래머보다는 슬렌더가 많은데요. 김이서는 현역 치어리더 중에서 몇 안 되는 글래머입니다. 직접 본 스포츠 팬들의 증언에 따르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다고 합니다. 본인도 이걸 아는지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이나 노출 의상을 찍은 사진을 가끔씩 올리는데 그럴 때마다 주요 남초 커뮤니티에서 언급이 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PC방 알바
약 2년 동안 무관중으로 프로 리그가 진행되면서 치어리더의 설자리가 사라졌고 김이서도 강제 휴식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기간에 생활비 마련을 위해 PC방 알바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아르바이트하던 사진이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 그녀의 문신
몸 곳곳에 문신이 많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배에 커다란 문신이 있습니다. 자세히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꽃인 것 같습니다. 왼쪽 어깨와 오른쪽 팔에도 작은 문신이 있습니다. 김이서의 문신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엇갈립니다. 어울린다, 예쁘다, 섹시하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부정적인 댓글도 많습니다. 참고로 치어리더로 활동할 때는 살색 테이프를 붙이고 나옵니다.
앞으로 꿈이 오랫동안 팬들과 함께 하는 장수 치어리더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스포츠 경기장에서 치어리딩 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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