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배우 윤다영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 연기자의 길
윤다영은 199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중학교 때 교회에서 처음 연극을 했는데 무대 위에서 연기하면서 재미를 느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춤에 관심이 생기면서 댄스 동아리에 가입을 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기와 춤을 함께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을 했고 그게 바로 뮤지컬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연극영화학과에 들어가겠다고 맘을 먹고 연기 학원에 등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아버지께서 반대를 심하게 하셔서 수학학원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연기학원을 다녔습니다. 이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합격했고 연기하는 것을 반대하셨던 아버지께서도 지금은 연기자가 된 딸을 응원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 그녀의 피부와 몸매
그녀는 외모 중 깨끗하고 하얀 피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피부 관리 비결은 피부과도 가끔 다니지만 집에서 매일 팩을 할 정도로 홈케어를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세련되고 청순한 외모로 예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윤다영은 169cm로 생각보다 키가 크고 49kg으로 전형적인 슬랜더 몸매 보유자입니다. 평소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해서 칼로리 소모가 많은 활동적인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합니다. 필라테스로 몸에 밸런스를 잡고 등산도 자주 갑니다. 집에서는 틈날 때마다 실내 자전거를 타며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그녀의 출연작
2014년 영화 '피 끓는 청춘'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잡아야 산다'에도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인천상륙작전'에서는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2016년 방영됐던 '도깨비'가 드라마 데뷔작입니다. 도깨비를 찍을 때 드라마는 처음이라 촬영하면서 많이 헤맸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기도 하고 감독님께 죄송한 마음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후, '파수꾼', '리치맨',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연기 활동을 하면서 첫 주연작이 2017년 KBS TV '꽃 피어라 달순아'입니다. 이후에도 '비밀의 남자', '국가대표 와이프' 등 일일연속극에 자주 출연했습니다. 최근 방송 중인 KBS 일일연속극 '금이야 옥이야'에서도 주연으로 출연 중입니다. 중장년층이 많이 시청하는 일일연속극에 자주 출연하다 보니 나이 드신 분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 그녀의 롤모델과 희망사항
연기자로서 롤 모델이 전도연, 이보영, 서현진입니다. 전도연의 사랑스러움과 이보영의 카리스마, 서현진의 표현력을 닮고 싶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함께 연기해 보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더 글로리'를 보면서 임지연이 연기한 박연진 같은 악역을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또 '대행사'에서 이보영이 맡았던 카리스마 있는 연기도 해보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나영석 PD를 좋아해서 나영석 예능에 출연하고 싶고 '런닝맨'이나 '복면가왕'에도 나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여자 연예인의 꿈인 화장품 광고도 꼭 찍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 그녀의 TMI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했는데 ESFP가 나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이나 연극을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평소 시간이 나면 등산을 가거나 집에서 넷플릭스를 즐겨 봅니다. 가장 좋아하는 여자 배우는 서현진, 남자 배우는 '도깨비'에 함께 출연했던 공유와 이동욱이라고 합니다. 배우로서 꿈은 대중들이 자신의 이름을 들었을 때 '그 배우 너무 좋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성도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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