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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야기

청순 글래머 배우 채수빈 그녀의 이야기

by 가제자 2023. 8. 28.

채수빈은 너무나 아름다운 외모뿐만이 아니라 볼륨감 있는 몸매로 많은 화제가 되었다. 또한 채수빈은 늘씬한 몸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사진을 보면 골반 라인이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확인하는 게 가능하다. 이런 몸매와 얼굴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이고 같은 여성들에 마음까지 사로잡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오늘은 이런 채수빈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채수빈

채수빈은 1994년 7월 10일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67cm, 체중은 47kg, 혈액형은 A형이며 현재 반련견 마타와 반려묘 하쿠와 같이 살고 있다.

 

채수빈은 두뇌까지 완벽한 여성이다. 채수빈은 얼굴과 몸매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건국대학교 영화학과를 입학할 정도로 똑똑하다. 그런데 건국대학교 영화학과에 입학은 하였으나 데뷔 초 연극 일정으로 인해 입학 후 5일 만에 힘들게 들어간 대학교를 휴학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복학이나 중퇴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한다.

 

 

채수빈이 바닷가 해변에서 단발머리를 하고 화장기 없는 청순한 얼굴을 하고 있다.

 

 

남자 관객을 가득 차게 하는 그녀

채수빈은 모든 남자들을 매료시켜서 화제가 되었다. 채수빈은 강아지상에 선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크고 동글동글한 눈이 매력포인트라고 볼 수가 있다. 덕분에 사극과 현대극, 희극 모두 잘 어울리는 외모로써 많은 남성들에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하고 닮은꼴로는 금새록, 나연, 카리나 등이 있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채수빈은 남자들의 마음을 쉽게 훔치기 때문에 남자들의 대표적인 이상형으로 자주 언급이 되기도 한다.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 커튼콜 당시 배우 조달환은 '대학로 공연을 오랫동안 해왔지만 남자분들로 가득 차 있는 극장은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라고 말을 하며 채수빈과 연기한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참고로 연극을 보는 남녀 관객의 비율은 2:8로 여초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수준이라고 볼 수가 있다. 

 

 

캐스팅

채수빈은 원래 배우를 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 반송된 SBS 두 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던 채수빈은 그곳에서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당시 방송에서 채수빈은 과천에서 학교가 끝나고 밤 10시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지만 그전까지는 배우는 막연함 꿈이었다 보니 명함만 받아놨다가 20살에 찾아갔다고 밝히게 되었다. 물론 컬투는 이러한 말을 했던 채수빈에게 채수빈은 연예인이 어떻게든 됐을 것 같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인정받은 연기력

채수빈은 데뷔 이후 바로 인정을 받았다. 2014년 드라마 페스티 널 원녀일기와 스파이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채수빈은 2015년 파랑새의 집에서 당당히 주인공 역을 맡으며 주연급 배우로 우뚝 서게 되었다. 비교적 짧은 연기 경력이었음에도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에서 시놉시스를 제일 먼저 전달받는 배우로 꼽힌다고 전해진다.

 

또한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던 도중 2017년에는 무려 지상파 드라마 세 편의 여주인공 자리를 섭렵하게 된다. 그 결과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시작으로 2017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2018년 S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채수빈이 자신의 대형 사진 앞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자옥과 열애설

채수빈은 한때 야구선수 구자옥과 열애설이 난적이 있다. 채수빈과 구자옥은 함께 있는 사진이 찍혔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둘이 연애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을 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채수빈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구자옥이 연인처럼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찍히고 커플로 핸드폰 케이스 등이 열애 증거로 떠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이에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해명했고 채수빈과 구자옥의 손을 잡고 걷는 사진에 대해서는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옥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며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고 말하며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말을 하였다.

 

 

그녀는 반려인

채수빈은 동물을 좋아하는 애호가다. 채수빈은 만약 자신이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동물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을 정도로 모든 동물을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학대견을 돕는 사람들 모임에 꾸준하게 기부를 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반려동물들의 생활 및 인식 개선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이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 세트장에서 발견된 유기묘 하쿠와 안락사 예정이었던 유기견 마타를 입양해서 함께 살고 있다.

 

 

성형의혹

채수빈은 한때 성형의혹을 받은 적이 있다. 작은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소유한 채수빈은 연관검색어에 성형 전 턱성형 등이 검색되는 곤욕을 치르기도 하였다. 이에 인터뷰에서 채수빈은 성형했다는 댓글에 '하나도 안 고쳤다고 적기도 한다'라고 밝혔지만 지속적으로 채수빈은 성형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채수빈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어렸을 적 사진에는 풋풋한 모습의 채수빈이 지금과 같은 하얀 피부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성형 의혹이라는 네티즌들의 의혹을 잠재우게 되었고 모태미녀라는 타이틀을 지키게 되었다고 한다.

 

 

관절 꺾기 개인기

채수빈은 한때 자신만의 개인기를 펼쳐 논란이 되었다.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채수빈은 일반 사람들이 하기 어려운 꺾기 재능을 선보였다. 채수빈은 이날 입학신청서에 자신의 장점 카테고리에 꺾기 상위 1%라고 적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손목에 엄지손가락이 닿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함께 출연한 박소담도 해당 개인기를 성공을 하게 되면서 채수빈은 더 난이도가 높은 것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채수빈은 '이건 더 없을 거다'라고 하며 뒤로 돌아 양팔의 팔꿈치를 붙이는 묘기를 선보여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마지막 하나 남았는데 이건 나 말고는 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라고 말을 하며 자신감을 드러내 양발이 뒤로 향하는 자세로 앉고 뒤로 일어나지 않고 그대로 다리를 앞으로 펼쳐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이수근은 '유리도 필라테스 같은 거 많이 해서 되지 않냐'라고 묻자 함께 출연한 권유리가 시도했지만 앉는 것도 힘들다며 포기를 하였다. 이러한 개인기는 확실히 누구나 함부로 못하는 개인기인 것 같다.

 

 

'아는형님' 채수빈 관절 개인기

 

 

팬서비스

채수빈은 팬서비스가 좋은 배우 중 하나이다. 데뷔시절부터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고 코로나 이전에는 오프라인 팬미팅을 통해 매년 팬들과 소통했으며 코로나 시기에도 온라인 화상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꾸준히 교류를 하기도 하였다. 또한 시상식 소감과 언론과의 인터뷰,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함을 표현하는 등 팬들을 각별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발

한때 채수빈은 파격적인 변신을 해서 화제가 되었다. 원래 채수빈은 긴 머리를 찰랑찰랑 거리는 청순미를 자랑했지만 갑자기 단발머리로 변신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모습을 본 대부분에 사람들은 그래픽 같다는 비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SNL 출연

채수빈은 한때 SNL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었다. 채수빈이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공연하듯 관객을 초대해서 진행을 하는데 마치 연극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여러 번 촬영할 수 있는 게 아니고 한 번에 진행해서 공개가 되는 편이라 긴장도 많이 했는데 라이브 한 느낌이 좋았다고 한다.

 

또한 예능프로그램이었지만 연기하러 간 것이니 정말 재미있었고 일반적인 예능 출연보다 더 좋았다고 한다. 특히 SNL 크루로 활약하고 있는 주현영과 같이 했던 욕설 연기는 '너무 곱씹어서 말했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망가지는 건 너무나 재미있었고 연기로 망가지는 건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채수빈은 역적이라는 코너에서 머리를 묶고 수수한 한복을 입었음에도 빛나는 외모를 과시했었다. 왕 역할을 맡은 신동엽은 채수빈을 향해서 '역모를 꾸민 게 맞냐? 이렇게 가녀린 여인이 그럴 리가 없다'라고 말하며 역모혐의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옆에 있는 사람이 채수빈이 궁궐에 불을 질렀다고 하니 왕 역할을 하고 있던 신동엽은 '불멍이 내 취미이고 이 여인은 불멍을 도와준 것이다'라며 감싸줬다. 그러데 이때 채수빈이 신동엽을 향해서 침을 뱉었는데 그것을 본 누리꾼들은 '나한테도 뱉어줬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채수빈이 빵과 셀러드가 가득한 식탁 앞에서 머그잔을 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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