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신민아의 본명은 양민아, 1984년 4월 5일생이다. 키 169cm, 몸무게 51kg이며 MBTI는 INTP이다. 연예인 중에 연예인 실제로 연예인들의 이상형 1순위에 오른 모델 겸 배우이다. 작은 얼굴에 화려한 이목구비뿐만 아니라 우월한 비율의 몸매와 아름다운 골반라인은 시청자뿐 아니라 같은 배우들도 넋이 나가게 만든다고 한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위기를 가진 매력적인 배우이다. 실제로 수많은 동료 배우들은 "그녀를 보면 처음에는 신비로운 분위기 때문에 다가가기 힘들지만 성격이 너무 좋은 배우"라고 말한다. 대한민국 명실상부한 CF퀸이며 캘빈클라인 진 청바지 화보는 아직까지도 전설처럼 회자되고 있다. CF퀸이지만 미녀배우들이 꺼리는 민낯 출연이나 특수분장도 마다하지 않는 연기에도 열정적인 그녀이다.
CF 퀸
억대 CF 섭외가 잇따르며 고등학교 때는 불과 석 달 사이에 7억 원을 했다. 잡지 데뷔와 동시에 상큼한 외모로 중학생 모델 중 최고 인기를 누렸고 고교 시절과 20대 초반에는 신세대층 타깃 확대를 노리는 브랜드들이 앞다퉈 신민아를 광고모델로 발탁하며 점점 주가를 올렸다.
특히 신민아는 당시 CF감독들이 도화지 같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이미지 스펙트럼이 넓어 많은 CF를 섭렵했고 소속사도 없던 중학교 시절에 이미 '억대소녀'라는 꼬리표가 붙을 정도로 CF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버거소녀로 우명한 배우 양미라와 이름이 비슷해 신민아로 활동명을 개명했다. 2008년 캘빈클라인 진 청바지 화보에서부터 포텐이 터져 CF퀸으로 떠올랐다. 진로의 소주 광고에서는 더욱 포텐이 만개하여 주점 앞에 광고를 위해 세워둔 등신대 입간판이 사라지는 등의 해프닝이 처음으로 보도되었다. 매년 빠짐없이 10여 개의 광고를 소화하고 있는 CF퀸이다. 데뷔 후 찍은 광고만 87개이다.
자산 / 기부
신민아는 고급 아파트를 포함해 알려진 부동산 재산만 약 150억 원이 넘는 걸로 추정된다. 그녀는 부동산 투자에도 일가견이 있다. 다른 연예인들은 빌딩 매입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투자하는데 신민아는 대부분 향후 부동산 가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 그녀는 투자뿐 아니라 기부도 많이 하여 대중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몇 년 동안 14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각종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를 통한 매달 200만 원, 연말에는 5,000만 원에서 1억 원 정도의 액수를 기부해 왔다고 한다.
그녀의 외모
실물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연예인 중 한 명이다. 김유정, 김기방, 허준 등이 자신이 본 연예인 중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꼽았다. 고현정이 가장 눈에 들어오는 미녀 후배로 꼽았고 황신혜가 최고 미녀 후배로 꼽았다. 특히 남자연예인들의 이상형 언급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차은우, 송중기, 김우빈, 김종민, 김영철, 손병호, 최우식, 최웅, 고재근, 카이, 윤은오, 임슬옹, 줄리엔강, 이태리, 동호, 지오 등이 신민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심지어 모태미녀다. 그녀의 매력포인트는 웃을 때 이쁘게 나오는 보조개이다. 언니와 남동생을 포함한 가족 5명이 모두 보조개가 있다고 한다. 아버지는 양쪽, 어머니는 한쪽만 있는데 신민아는 아버지를 닮아 양쪽 다 보조개가 있다고 한다.
눈썹 실종
배우 신민아가 눈썹이 실종된 굴욕적인 과거 사진으로 화제에 올랐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데뷔 전 잡지모델로 활동했던 신민아의 과거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신민아는 꽃미남 배우 조인성과 함께 야구모자를 쓴 채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러나 변함없는 외모를 뽐내고 있는 조인성과 달리 신민아는 현재의 모습과 다소 차이나는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민아 지못미", "신민아 눈썹 어떻게 된 거냐", "상의실종도 아니고 하의실종도 아닌 눈썹 실종", "그래도 풋풋하고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녀의 피부
이미 여배우들 사이에서 소문난 피부미인으로 알려진 신민아는 잦은 스케줄과 화장을 오랫동안 유지해야 하는 촬영 환경 속에서 언제나 뽀송뽀송한 얼굴로 매번 화제가 됐다. 그녀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 차가운 얼음으로 얼굴 부기를 가라앉히고 자기 전에는 보습크림을 바른다고 한다. 또한 스케줄을 따라 이동하는 중에도 비타민C를 사수하기 위해 틈틈이 과일을 섭취하고 촬영이 없는 날에는 종종 따뜻한 물에서 목욕하면서 휴식하며 피부 관리를 한다.
윤상 코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서 강수지의 '혼자만의 겨울'을 불렀는데 건반을 연주하던 윤상이 코피를 흘리고 말았다. 물론 흔히 상상하게 되는 만화 같은 장면은 아니고 피로에 의한 것으로 추측된다. 시청자들은 "코피 흘린 만도..." "저는 이해합니다"라고 말하며 윤상을 놀렸다.
김우빈과 열애
김우빈은 대한민국의 1980년대 후반생 남자배우 중에 독보적으로 개성 넘치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서 얼굴이 배역 선택은 물론 연기 몰입까지 좌지우지할 정도로 인상적인 외모를 한 배우이다. 데뷔 초기에는 빅뱅의 멤버 '탑'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전통적인 미남상과는 거리가 있는 외모, 우월한 키와 개성 넘치는 외모 때문에 연관 검색어로 리자몽, 공룡, 류크가 뜬다. 거친 캐릭터인 배역을 자주 맡는데 이는 어느 정도 그의 강렬한 외모 때문에 그런 듯하다. 특히 올백이나 리젠트 스타일로 이마를 보이면 그냥 얼굴만 봐도 캐릭터가 그려진다. 이는 강렬한 이목구비와 함께 두껍고 남성스러운 눈썹 때문인데 이런 외모변화를 상속자들의 '최영도'를 통해 보여줬다.
두 사람은 한 의류브랜드 광고 모델로 만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만남을 시작했는데 해당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두 사람의 커플 화보 촬영 동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김우빈이 신민아 앞에서 귀여운 엉덩이 춤을 추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서로가 자연스럽게 춤을 추는 모습도 사랑스러웠고 분위기로 깍지를 끼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김우빈이 광고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민아 누나"를 연발해 포토그래퍼 조선희마저도 웃음을 터뜨렸다는 일화가 있다.
김우빈 스크린 복귀
김우빈은 건강을 회복한 뒤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두 사람은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해 관심을 보은 바 있다. 여기서 신민아는 배우 이병헌과, 김우빈은 배우 한지만과 극 중 연인관계가 된 점이 재밌다. 신민아는 김우빈 보다 5살 연상이며 둘 다 모델출신의 배우이다. 2020년 김우빈은 연인인 신민아의 소속사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민아는 여신 같은 비주얼, 김우빈은 우월한 키로 많은 누리꾼들은 "선남선녀 커플"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녀의 의리
배우 신민아가 사생활 논란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김선호와 SNS상에서 친분을 유지해 관심을 모았다. 신민아는 현재 김선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 신민아의 계정 리스트에는 김선호의 이름이 존재한다. 신민아와 김선호는 종영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호흡을 맞췄다.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담은 '갯마을 차차차'에서 두 사람은 로맨스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김선호가 종영 시점에 맞물려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고 신민아는 물론 주조연 배우들의 종영 인터뷰가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신민아는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의미 있는 인터뷰가 취소되는 상황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친분 관계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자친구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으로 힘들었던 때 곁을 든든하게 지키면서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까지 먹는 등 신민아의 티 내지 않는 내조 역시 늘 화제였다. 7년간 끈끈하게 쌓아 올린 애정의 깊이를 느끼게 해 준다. 배우라는 직업의 특성을 존중하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면서도 개인적인 시간에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녀의 드라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구미호 역을 맡아 압도적인 미모와 스타성을 과시하며 젊은 층에서 신드롬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진한 메이크업이나 화려한 주얼리 하나 없이 원피스와 플랫슈즈 하나만으로 일명 '미호 패션 열풍'을 일으켰다. 이 작품으로 10대 스타상, 베스트 커플상, 드라마스페셜 부문 우수상, 베이글녀상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리즈시절 외모가 지금껏 회자되고 있는데 거의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도 불구하고 청순하면서도 화려하거나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내면에는 정의감을 가진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았다. 깍쟁이 도시여자의 어촌 마을 적응기와 로맨스를 매력 넘치게 구현했고 로코퀸의 저력을 과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제2의 구미호를 연상시키는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연기로 주요 장면은 물론 대사마다 화제를 모았으며 400만 원대의 고가 원피스도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옷, 가방, 구두, 립스틱, 액세서리 등이 매회 화제를 모아 완판 행렬을 기록했다.
오랜 기간 동안 큰 논란 없이 잘 활동해 온 배우 신민아! 앞으로도 브라운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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