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수위의 방송을 하며 사기사건을 일으킨 킥킥이 이야기

킥킥이

킥킥이의 본명은 강영주로써 1995년 9월 19일 대전에서 태어났다. 키는 154cm, 체중은 50kg, 혈액은 B형으로 공격적인 70D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다.

 

킥킥이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고 2019년 5월 19일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했다가 무언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여기게 되었던 것인지 2020년 12월 4일 아프리카 TV 개인 방송국을 개설하고 2020년 12월 11일 아프리카 TV로 이적 후 방송을 했지만

 

2021년 1월 1일 후술 할 사기 사건 폭로로 인해 방송이 중지됐다가 다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복귀를 했으나 2021년 6월 14일 20000개 리액션으로 킥킥이가 아프리카 기준 미풍양속 위배의 대가로 선정적인 방송을 해서 대략 3일이라는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한번 경고 아닌 경고를 먹은 킥킥이는 1년 정도 아무 일 없이 방송을 진행을 하고 있다가 2022년 4월 22일 아프리카 TV로부터 음란 행위로 인한 연구 정지 처분을 받고 현재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고 있다.

 

킥킥이

 

왕따

킥킥이는 한때 자기의 충격적인 과거를 발언했다. 과거 트위치 플랫폼에서 잠깐 활동을 할 때 메이드복을 입고 방송을 하며 수금을 하고 있었는데 킥킥이는 이때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사를 털어놓았다.

 

당시 킥킥이가 털어놓았던 과거사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왕따를 당했다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당시 트위치 시청자들은 이런 충격적인 고백을 듣고 너무나 이쁘고 당찬 매력을 가지고 있는 킥킥이였기에 거짓말을 하지 말고 우리들을 기만하지 말라며 킥킥이에게 심한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킥킥이는 멘털이 나가 눈물을 흘렸으며 해당 사건 이후 충격을 많이 받았던 탓인지 한 달에 한 번 하는 것 외에는 방송을 거의 하지 않았다. 하지만 킥킥이는 부정맥을 앓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고 병원에서 혈압 240 이상이 나온 적도 있다고 한다.

 

또한 방송 도중에 노출이 심한 옷을 입으면 상처가 보이는데 해당 상처는 자해한 흔적이라고 하고 과거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해서 응급실을 찾아간 적도 있다고 한다.

 

높은 수위

킥킥이는 각종 욕설과 섹드립이 자주 나오면 언어적으로 수위가 정말 강한 스트리머다.

 

대표적인 사례로 2020년 12월 15일 생방송 도중에 자신의 합체 경험담을 노골적으로 이야기를 하기도 했지만 이 당시에 이러한 모습을 좋지 않게 보았던 시청자들의 신고로 방송 도중 운영자에게 경고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후에도 킥킥이는 노래방과 아파트 옥상에서 합체해 봤고 18cm의 물건을 손으로 잡아 봤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이 당시에는 손으로 잡아 보기만 하고 합체는 안 했다고 한다.

 

킥킥이

 

킥킥이 사기사건

사기

킥킥이는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서 법정 구속까지 가게 된 사건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이 사건은 2021년 1월 인터넷 방송 갤러리에 킥킥이에게 8천만 원을 사기당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그런데 이 사건이 퍼지게 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단순 히 빌려가고 안 갚은 거 아니냐라고 생각을 했지만 사건을 자세히 알아보면 상당히 치밀하고 놀라운 걸 알 수가 있다.

 

일단 돈을 빌려준 사람의 이름은 스트리머 박한울이라는 이름으로서 이 사람이 주장하길 킥킥이와 깊은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은 2019년 9월 말이고 2020년 9월까지 1년간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그러던 도중 2020년 5월에 어머니의 빚보증을 잘못 써서 본인이 갚을 상황이 되었고 집으로 독촉하는 사람들이 찾아와 힘들다는 말을 꺼내기도 하였다. 이에 박한울은 킥킥이의 평소의 수입과 능력을 알고 있어 당장의 상황을 모면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대출까지 서슴지 않고 킥킥이에게 돈을 빌려주기 시작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8월이 되었을 때 박한울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킥킥이가 박한울에게 빌려간 8천만 원은 어머니의 보증 빚 때문이 아닌 당시 남자 친구였던 사람에게 줄 목적으로 자신에게 돈을 빌려간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박한울은 그동안 자신과 썸을 탄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킥킥이가 이미 남자 친구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충격을 받았고 즉시 킥킥이에게 해당 내용에 대해서 해명을 요구했다.

 

하지만 킥킥이는 적반하장식으로 '방송 이외에는 갚을 수단이 없으니 알고 있어라'라며 역으로 협박을 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박한울이 폭로를 하게 되면 이미지가 나빠져서 방송을 하지 못하게 되면 너 돈을 못 돌려주니깐 입 다물고 있어라고 협박을 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킥킥이

 

증거

하지만 이후 박한울은 BJ 킥킥이와 나눈 카톡 대화와 고소장을 인증하며 글을 정배우를 통해서 올리게 되었다.

 

당시 박한울이 올린 카카오톡 내용 중에서는 킥킥이의 본명인 강영주가 '자필로 사과문을 써서 보내줄게 그리고 유서도 같이 내가 내 잘못 다 써서 보내 줄게 웬만하면 살려고 했는데 도저히 그럴 수가 없는 멘털이다. 이게 나한테 죗값 치르는 것 같다'라고 한다.

 

그런데 해당 폭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가게 되자 킥킥이는 정배우에게 통화해 온갖 욕설을 하기 시작했고 "네가 폭로를 하면 어쩔 건데 장애인 새끼야" 같은 충격적인 발언들을 하기도 하였다.

 

 

이어 박한울은 자신 몰래 다른 남자 BJ와 모텔에 간 것을 들키고도 변명을 일삼아 고소를 결정했고 8천만 원 중 30만 원을 갚은 상황이라고 하며 빨리 돈 갚고 법적으로 깨끗이 처리됐으며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변명의 글

이후 킥킥이가 자신의 아프리카 TV 방송국에 해명 아닌 해명문을 올리기는 하였으나 정작 내용은 해명이 아니라 자백에 가까운 내용이었다.

 

이후에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과 알려지지 않은 글을 개시했고 카카오톡 캡처본과 함께 피해자에 대한 의구심이 있고 본인이 억울한 부분과 함께 반박에 가까운 내용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시간 순서가 맞지 않았고 피해자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기 위해 킥킥이가 의도적으로 짜깁기해서 업로드를 했던 것이다.

 

 

유혹

이에 피해자인 박한울은 1월 21일에 장문의 해명 글과 추가글을 올리기 시작한다. 당시 글에는 자기가 피해자인 척 이야기하는 건 평생 못 고칠 것 같다.

 

해당 카톡 내용은 5월 경인데 강영주가 정식으로 사귄다라는 걸 거부하면서 했던 말은 이런 말이다. '이미 섹스까지 다 해봤고 난 비밀도 없이 넌 전부 다 알고 있고 나는 너랑 사귄다고 달라질 게 없다'라고 한다.

 

그리고 강영주가 이야기했던 내용 중에 스킨십을 항상 박한울이 먼저 이야기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사귀지 않는데 강영주가 수위 높은 스킨십을 먼저 하고 오히려 좀 하라고 핀잔을 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 당시에 강영주가 했던 카톡 내용을 보면 '근데 새벽에 거의 니 보면 내가 너였으면 강간했을 듯 존나 순수해서 웃기잖아'라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조롱과 비하

폭로글로 사건이 커지자 킥킥이는 피해자에 대한 수차례의 명예 훼손을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해자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게시를 하며 끝나는 듯하였으나

 

이후에도 피해자에게는 또다시 조롱하는 카톡을 보낸 것이 확인됐다. 아마도 돈은 벌어야 하니깐 방송 복귀를 위해 사람들에게 보이는 모습에서는 방송하는 척을 했던 것이라고 본다.

 

또한 이후에도 언제까지 반성을 할 것인가라는 글을 쓰거나 해당글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댓글은 모두 삭제하며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반성한다는 사람의 태도로는 보기 힘들었다.

 

그리고 같은 날 피해자랑 킥킥이가 통화를 한 게 공개됐는데 여기서 피해자도 킥킥이를 향해서 욕을 하기는 하였지만 킥킥이는 피해자를 향해 패드립과 장애인 비하 발언을 하기도 했다.

 

 

판결

그러다가 이후 열린 1심 판결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이 되었는데 이 사실은 피해자가 직접 밝혔다.

 

그런데 집행유예를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피해금이 8천만 원 이상으로 매우 컸던 것도 있고 킥킥이가 전혀 반성하지 않은 점을 참작하여 법정 구속이 나온 것으로 판단이 된다고 한다. 물론 이후 킥킥이는 8개월 실형에 대해서 항소를 진행했고 피해자 또한 항소를 하며 쌍방상소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

 

그런데 이후 항소가 받아들여졌는지 킥킥이는 징역 8개월 실형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으로 바뀌어 출소했다고 하며 피해 금액인 8천만 원도 돌려받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피해자는 합의는 안 했지만 킥킥이의 부모가 사전에 연락 없이 입금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