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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야기

장사의 신에서 주작의 신이 된 은현장 이야기

by 가제자 2024. 4. 28.

장사의 신 은현장

은현장은 198414일생으로 서울 성동구에서 태어난 행주 은 씨이다. 키는 175cm, 체중은 85kg, 혈액형은 A형으로 2020년 장사의 신이라는 채널명을 만들어 활동한 대한민국의 사업가이자 유튜버로서 활동을 했고

 

주된 콘텐츠는 유튜브판 골목식당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 가게에 찾아가서 컨설팅과 설루션을 포함한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을 하던 채널이다.

 

은현장이 검은색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모자가 달린 검은색 점퍼를 입고 있다.
은현장

 

가짜 성공 신화

은현장은 가짜 성공 신화를 이루었다는 이야기가 많다.

 

20237월 은현장은 과거 촬영한 파스타집 영상이 발단이 되어 여러 가지 의혹이 생기기 시작을 하였다. 당시 이 파스타 집은 가맹점으로 운영 중인 곳이고 총 2천 건 이상이 넘어가는 주문이 넘어갈 정도로 장사가 잘되는 집인데 일부러 주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본격적으로 생기기 시작을 하였다.

 

또한 남자 사장이 후원 계좌를 열었는데 그게 코인을 할 때 많이 쓰는 케이뱅크 계좌였는데 이 때문에 방송에서 빚지 1억이 있다는 말이 코인 하다가 망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생기게 되었다.

 

이후에도 남자가 일진이었다는 소문이 있거나 여자는 임신을 한 게 아니라 속이려고 한 거다라는 등 여러 가지 의혹이 사람들에게 제기가 되고 있었다.

 

사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영상에서는 출연자들의 빚이 엄청나게 많은 상황임에도 핸드폰은 좋은 것을 쓰고 있는 게 확인이 되었고 자가용 차량도 고가 차량이라는 게 밝혀졌으며 장사를 한다는 사람이 메뉴 가격도 모르고 재료도 당일에 바로 사 온다는 것 자체가 누가 봐도 말이 안 되는 상황을 보여줬고 이 부부는 임신해서 과일이 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새콤달콤을 먹는 22살 임산부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기에 더 논란이 되었던 사건이다.

 

은현장이 방송에 출연하여 돈을 쉽게 벌수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뻔뻔한 적반하장

그런데 이러한 의혹이 논란이 되자 은현장은 재빨리 MSG를 뿌린 게 있다고 해명했으면 됐는데 은현장은 '파스타 점주가 철이 없는 행동 때문에 욕을 먹는 거라고 하거나 욕먹을 거 알고도 올린 거다' '이런 거 못 견디면 인생이 안 바뀐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거기에다가 해당 파스타 프랜차이즈 대표랑 촬영에 관해서 이야기가 없던 채로 촬영했기에 프랜차이즈 상호나 블로그리뷰, 자영업자 쉼터에 대놓고 노출이 되었고 파스타 대표는 은현장 라이브에 가서 '해당 영상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계시는 파스타를 부탁해 점주들이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을 받을까 봐 많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저희 브랜드에 대한 언급은 더 이상 하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자

 

은현장은 적반하장으로 '저기서 왜 피해가 간다고 생각하냐' '이 라이브에서 언급하는 거 자체가 몇억을 주고도 못하는 광고다'라는 발언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적반하장 발언이 논란이 되고 은현장 나락이라면 단어가 올라오기 시작을 하자 은현장은 '너네는 나 절대 나락을 못 보내' '나 대한민국 0.001%야'라며 도발을 시전 하며 본격적으로 나락의 길로 들어서고 있었다.

 

은현장이 자신을 저격한 네티즌에게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고 엄청난 부자라서 못 건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은현장의 몰락

은현장은 이후에도 여러 가지 논란이 있다. 2024116일, 중고차 업체 KS오토플랜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연매출 6,500억이라는 29세 대표가 등장했다.

 

그런데 이곳에서 은현장은 업체 광고를 하며 이달에 실적 우수자에게 1,500만 원짜리 롤렉스를 선물해 줬는데 해당 본부장이 1년 동안 3,000대 차량을 팔았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는 1년에 423대를 판매하는 현대자동차 판매왕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숫자였기에 이것 또한 허위 광고가 아니냐는 의혹이 생기기 시작했다.

 

또한 은현장은 평소에 문신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했는데 유독 KS오토플랜 쪽 직원들에게는 지적은커녕 따듯하게 90도로 인사를 하며 존대를 했지만 이 시기가 마침 진자림 탕후루 사건이 터진 시점이라 엄청난 이슈가 된 것에 비해서 큰 논란이 되지는 않았고 다른 렉카 유튜버들과 친하니까 입막음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가설까지 등장했다.

 

또한 이어 파스타 사건 때부터 조사해 온 일부 유저들이 은현장 카르텔이라는 장사의 신 유니버스 관계도를 정리하자 은현장은 허위사실 유포라며 고소를 하겠다고 하기도 하였다.

 

은현장 해명

그런데 이러한 논란 이후에도 20201017일 은현장이 처음 유튜브에 올렸던 3천만 원으로 창업해서 200억에 매각한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라는 제목의 영상에

 

'통장에 찍히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 거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통장에 찍힌 200억을 보니 이 허탈감은 뭐라 설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입금받은 통장 그대로 돈도 그대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라고 말한 것과 '자신의 채널을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피디가 무려 20억이 넘어가는 연봉을 받고 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인증을 하라는 네티즌들의 요구가 계속되고 있었다.

 

물론 이러한 네티즌들의 요구의 은현장은 증거는 보여주지 않고 매일같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해명 방송 아닌 해명 방송을 진행을 해야 했다.

 

물론 200억이 찍혔다는 통장이나 세금 내역을 홈택스로 보여주면 쉽게 해소가 되지만 은현장은 핑계라고 말한 것이 어차피 받을 돈이라고 생각해서 200억이 말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거나 직원 월급을 매입세금 계산서로 인증을 하는 등 해명을 하면 할수록 새로운 의혹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많은 언론사와 유튜버들이 저격을 하기 시작했고 과거 후참 프랜차이즈 매각 대금 200억이 허위라는 사실과 매각처인 드라마 제작기업 초록뱀미디어의 계열사이자 연예기획사인 티엔엔터테인먼트의 주가조작 연루 등에 다양한 논란이 제기가 되며 논란이 커지기 시작했고

 

2024128일 은현장이 말도 안 되는 해명 방송을 할 때 가로세로연구소가 장사의 신 관련 제보를 받고 있고 가세연은 끝까지 추적합니다라는 슈퍼채팅을 보내자 은현장은 각자 채널을 걸고 내기를 하자고 말을 했다. 이 말을 들은 가세연은 취재 의지를 더 불태우게 되자 은현장은 바로 사과하고 댓글로도 삭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방송을 켜고 유튜브 중단을 선언을 하고 폭로의 선봉에 선 렉카유튜버 다크사이드코리아의 정보가 담긴 2억짜리 USB를 입수를 하였다며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하였다.

 

은현장이 마이크 앞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은현장 라이브 방송

 

은현장 손절

이후에는 많은 곳에서 은현장을 손절했다.

 

카라큘라는 라이브를 통해서 밝히길 장사의 신 유니버스로 은현장과 묶긴 것과 관련하여 자신은 은현장과 절실한 사이가 아니라고 했으며 본인이 은현장을 둘러싼 의혹들을 정리하여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게 되었다.

 

또한 이후에도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에서 비밀리에 준비한 자료를 자신의 위기를 모면하려고 풀었는데 이 당시 크로커다일은 파스타 논란부터 몇 개월간 조사했고 유출되지 않도록 24시간 동안 회사를 지켰지만 감당을 할 수 없는 스케일이라고 판단을 하여 수사기관에 해당 자료를 넘겼다고 한다.

 

이후에는 농심법무팀에서 신라면 로고와 비슷해서 대응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가세연에서도 은현장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들어왔고 은현장에게서 아직까지도 50만 원을 못 받았다라며 토로를 하기도 하였다.

 

은현장의 불법

은현장은 이후에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게 드러났다.

 

2023730일에 올린 장사의 신 사무실을 급습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살펴보면 블러처리가 되어 있기는 하지만 네이버 카페로 추정되는 사이트를 계속해서 새로고침을 자동으로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 장면을 두고 자영업자 쉼터 카페 광고 수익을 뻥튀기하기 위해 조회수 조작 등의 매크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주장이 되었다.

 

이런 논란에 은현장은 라이브 방송에서 누구라도 전단지 돌리듯 하는 일이고 네이버에 메일까지 보내고 합법적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기는 하였으나 사실 이러한 행위는 네이버 약관에서도 이용정지 사유에 해당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그 승인에 믿을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고 이번 논란 역시 승인을 허가받았다는 메일은 인증을 전혀 하지 않았다.

 

이러한 논란이 계속되자 은현장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글을 통해서 '카페를 운영해 본 지인의 소개로 카페 자동 관리 프로그램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동으로 댓글도 달아주고 조회수도 올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공인받은 전문가 플랫폼에서 개발자에게 의뢰해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용을 하였다. 광고글이나 회원님들이 정성스럽게 쓴 에세이글 같은 게시글에 조회수를 15씩, 많을 때는 몇 백씩 올렸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중지했습니다'라고 하며 급하게 논란을 잠재우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은현장 유튜브 로고

 

은현장의 거짓말

이후 은현장은 4주 만에 해명을 하기 시작했다.

 

해당 방송을 요약해서 이야기를 하면 일단 2019년 후참을 매각을 할 당시에 200억의 논의가 되었고 아내와 자신 둘이 합쳐 158억이라는 돈을 받았으며 매각 승인 날짜가 다가오자 매입처 쪽에서 10억을 깎아 달라는 협상을 걸어왔기에 190억에 매각을 했지만 반올림을 쳐서 200억으로 홍보를 했다고 말을 했다.

 

또한 이후에도 매각 이전에는 각 유통업과 부동산 투자를 통해 대출 없이 구매한 여러 가지 건물을 샀지만 후참을 매각을 한 이후 부동산 가치까지 포함해 200억 이상을 지니고 있었으며 지금 모든 재산을 깔 수는 없지만 현재 현금으로는 28억을 가지고 있고 주식은 손절한 거 포함해서 90억 정도 있으며 보여주지 못하는 재산을 제외하면 280억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해명도 500억 자산은 결국 허언이었고 지금껏 500억 자산가라는 권위 타이틀을 세워 무려 10만 원에 전자책을 천권 넘게 팔아먹었기 때문에 환불러시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되었다.

 

또한 홈택스를 통해 소득 금액 증명원이나 재산세 납부나 종부세 납부를 인증하라 했음에도 정작 중요한 정보를 가리고 저격 유튜버들이 요구한 서류들은 하나도 공개를 하지 않고 자신에게 유리한 서류만 공개하며 더 큰 논란이 됐다.

 

이후에도 후참 단독 창업주라고 은현장이 말을 했지만 사실 알고 보니 지분이 39.5%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창업주라면서 후참 5호점까지 만들어지는 동안 본인 사업자로 운영되던 가게가 없다는 말도 안 되는 것도 있고

 

PD연봉 20억이라는 해명에 대해서는 202211월간 약 10억을 지불을 하였고 평균 한 달 9,700만 원을 입금을 하였고 2023년에는 8월간 77만 원을 입금을 했는데 내년에는 채널이 더 상장할 것 같다는 자신에 연봉 20억이라는 거짓말을 뱉었다고 한다.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해명들을 하기는 했지만 어떤 것들은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해명이 됐네"라고 생각도 들지만 어떤 것들은 전혀 앞뒤 말이 안 맞는 해명들도 있는 것 같다.

 

결과적로 후참 매각 대금과 실제 매각 수익 증명은 거짓이라고 봐야 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 증명은 나름 일리가 있고 후참 단독 창업주 증명은 진실이라고 봐야 하고 초록뱀과 연관이 없다는 것은 약간은 애매하고 후참 사업자 관련 의혹은 진실인 것 같고 PD 용역비 증명은 어찌 되었건 거짓이었고 밀키트 수입 증명은 진실이라고 보고 후참 도메인과 불법 매크로 사용 관련해서는 거짓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

 

은현장이 머리를 올백으로 넘기고 파란색 점퍼를 입고 의자에 앉아아 있다.
은현장

 

은현장의 밀키트

이렇게 은현장이 말도 안 되는 해명을 했고 다크사이드코리아와 같은 저격 유튜버들은 서로 의견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말하길 현 재산에 대한 의혹이나 매번 달라지는 성공 에피소드, 은현장이 증명한 서류를 꼽으며 핵심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명은 아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를 접겠다고 주장을 했던 은현장은 36일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긴 시간 동안 반성을 많이 했고 고소는 진행하되 자기는 할 일을 계속하겠다고 하며 뻔뻔한 모습을 1개월도 안 돼서 복귀 선언을 하며 보여줬고 해당 글에서 깨알같이 밀키트 광고가 나오는 것은 웃음포인트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다.

 

물론 이후에 은현장은 현재는 직원이 한 명이고 전부 뿔뿔이 흩어졌고 장사의 신이라는 책을 쓰면서 인세를 한 번도 받은 적이 없고 기부를 하였으며 유튜브 수익 남은 것도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튜브를 하면서 성공팔이를 하면서 돈을 번 게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고 누군가를 도와주는 게 행복감을 느꼈기에 지금까지 일한 것 같다라며 고개를 숙여 사과했고 모델비 위약금, 유튜브 위약금을 무느라 정신이 없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욕하지 말고 자신에게 욕을 해 달라고 한다.

 

고소

그런데 이후 은현장을 고소한다는 사람이 나오고 있다.

 

신성호라고 밝힌 잘생긴 청년이 말하길 '오늘 은현장 고소하러 송파 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은현장은 명백한 사기꾼입니다' '기망과 사기 모두 은현장이 저지른 행위죠' '이 책만으로 이미 억대의 이익을 취득했고 유튜브로 인한 직접 간접적인 이익은 수십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기망하여 수십억 원의 이익을 취득한 건이다'

 

'첫 번째로 은현장이 3천만 원으로 창업해서 200억을 매각한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영상에서 200억 엑시트를 받았다고 주장을 했지만 본인이 150억으로 수정을 한 모습을 보여줬고 폐점률이 0%라고 주장을 한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은현장을 비롯한 이런 성공팔이 사기꾼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라며 고소를 진행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이 은현장에게 알려지게 되자 은현장은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 밝히길 '뒷감당을 할 수가 있겠냐' '얼굴 팔리고 나중에 취직도 못한다' '니들이 판사냐 판결문이 나온 다음에 이야기를 하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신성호라는 사람이 은현장을 고소하는 방송을 하고 있다.
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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