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솜이
예전에 소속사 대표에게 강제로 당할 뻔했지만 사무실에서 뛰쳐나와서 도망갔다고 주장한 걸그룹 멤버가 대한민국 최초로 징역 1년을 구형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고 해당 멤버는 다이아의 안솜이라고 한다.
그런데 안솜이는 과거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보여줬는데 실제로 이미지 관리를 해도 모자란 아이돌이기는 했지만 걸그룹으로 활동을 할 때부터 클럽 다니면서 남자 만나는 걸 홍보하고 그 남자가 운영하는 버블티 집을 홍보까지 했다.
또한 이상한 약에 취한 채 라이브로 SNS 방송을 진행하고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진을 당당하게 올리거나 자신을 좋아하는 팬들이랑 기싸움을 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후에는 당연히 소속사는 문제를 일으키는 안솜이를 손절했고 이후에는 팬더TV라는 성인방송 플랫폼에서 촘이라는 BJ로 데뷔까지 하며 돈을 벌기 시작했다.
프로필
안솜이는 2002년 1월 26일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태어났고 키는 167cm, 체중은 47kg, 혈액형은 A형으로 2017년 4월 19일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를 하게 되었으나 여러 가지 논란으로 2022년 1월 9일에 계약 해지를 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계약해지 공식 발표가 나기 훨씬 전부터 전속 계약을 해지를 한 것 같은 상태였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2022년에 계약 해지가 됐다고 기사가 나오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2019년까지 약 2년 동안만 팀 활동만 했다.
치어리더
안솜이는 어릴 때부터 몸을 쓰는 것에 재능이 있었다. 원주여자중학교 재학시절 치어리더팀 유비쿼터스에 활동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이아 팬사인회를 할 때 밝힌 내용을 보면
자신의 사촌 언니가 위키미키 김도연과 치어리더를 하며 친한 사이라서 자신도 자연스럽게 치어리더팀에 들어간 것이고 이후에는 유비쿼터스에서 김도연과 함께 치어리더로 활동을 했는데 당시 전국 치어리더 대회에서 1위까지 했었다고 한다.
다이아 합류
그러다가 2016년 고등학교에 입학을 한 다음에 연기학원에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소속사 오디션을 보러 다녔는데 마침 MBK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매니저의 눈에 띄어 다이아에 합류를 하게 되었지만 소속사 입장에서는 정말 최악의 선택을 한 것이다.
실제로 2017년에 보컬강화로 주은과 함께 팀에 합류를 했는데 주은에 비해서 실력이 딸리다보니 비판이 잦은 편에 속했고 2017년 4월 6일 진행된 청음회 라이브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된 후 대중들은 노래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했다.
당시 네티즌은 음정과 박자는 긴장한 것 때문에 그렇다고 쳐도 발성이나 음색이 보컬감은 아니라는 평가를 내렸고 일각에서는 보컬강화를 위해 들여온 멤버 치고는 너무나 못했기에 소속사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과거 폭로
그러다가 2019년 한 커뮤니티에는 다이아 팬들이 솜이한테 뒤돌아선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됐는데 해당 글에서는 저 멤버가 최근 클럽에 가서 지인들이랑 놀았던 게 터졌고 지인들끼리 클럽 전광판에 몇 백만 원 주고서 비속어가 섞인 말을 띄웠다며 폭로를 한 것이다.
이후에도 '다이아 내에서 솔직히 제일 팬덤 없고 도움도 안 되는 멤버인 거 팬들이 다 아는데도 소속사가 포용해 주면 좀 처신이라고 잘하던가'라는 내용이 담겨 솜이의 행보에 대해서 강한 비판을 가했다.
이러한 논란이 점차적으로 커지게 되자 2019년 12월 14일 행사에 혼자 불참한다는 것이 공지되었는데 불참 이유는 당일 오전 솜이가 켠 라이브에서 정서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불안정한 모습은 이때만 보여준 것도 아니었다 보니 과거부터 소속사에서 단속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일에 라이브를 키는 동안 소속사에서 계속 전화가 와서 방송이 자주 끊기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고 이 당시에 팬들은 멤버가 이탈할 것 같다는 우려를 했다.
그러다가 2020년 다이아 컴백을 알린 이후에 작곡가로 추정되는 사람이 SNS에 녹음실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다이아 멤버들 인스타 계정을 태그를 했는데 이때 솜이를 제외한 여섯 명의 멤버만 태그가 되면서 다시 한번 탈퇴설이 돌기 시작을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후도 콘셉트포토가 공개된 시점에서 솜이가 없는 개인컷과 단체컷을 공개를 하며 사실상 솜이가 없는 다이아가 나선다고 보여주게 된 것이다.
이후에도 2021년 추석 인사 영상과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 그리고 2022학년도 수능 응원 영상과 새해 인사 영상에서도 솜이 혼자만 나오지 않으며 기정사실화가 되고 있었다.
물론 이후에는 팬더TV에서 촘이라는 닉네임으로 방송을 한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아이돌 출신 치고는 방송 초창기에 시청자가 그리 많지 않았다. 또한 인방을 할 때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을 하거나 거리낌 없이 음담패설을 하기는 했지만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다.
억울함 해명
이렇게 아이돌 치고는 여러 가지로 이미지가 나락을 가버리자 진격의 언니들 프로그램에 나와서 억울함을 해명하기 시작을 하는데 해당 프로그램을 보면 정말 정신이 나갈듯한 가스라이팅을 보여준다.
당시 진격의 언니들 MC들이 무슨 고민을 커트해 드릴까요 라면서 솜이가 가져온 고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본인이 지금은 BJ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자기가 욕을 먹는 게 아이돌 출신이라 욕을 먹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는 성인 방송이 많은 플랫폼에서 방송을 시작했지만 성인 방송 bj가 된 것처럼 자극적이게 기사가 쏟아졌고 이후에는 오해로 시작된 거센 비난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물론 걸그룹 탈퇴 이후에 바로 bj를 했던 것이 아니라 쇼핑몰 모델과 카페알바 그리고 뷰티 모델을 했었는데 일을 열심히 해도 남는게 없고 월급은 통장을 스쳐 나갔다고 한다.
또한 자신은 가정 형편 때문에 큰돈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그 이유가 자신의 아빠 사업이 다섯 번 정도 망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은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성인 플랫폼에서 bj를 한 거고 자신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후에는 BJ 전향 후 수입은 어떤지에 대해서 물어보니 bj는 주급으로 정산을 받는 시스템이고 제일 많이 번 게 주급으로 약 2천만 원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불안정한 수입이 압박으로 느껴진다는 막말을 한다.
정리하면 자신이 성인 방송 플랫폼에서 bj를 한 것은 집안 사정 때문이고 한 달에 거의 1억에 가까운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지만 불안정한 수입이 압박으로 느껴진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성인 BJ로 보는 것은 억울하다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과연 이 여자는 억울한 게 맞을까? 그냥 구글에다가 BJ솜이라고 검색만 해봐도 수위가 상당히 높은 복장을 하고 있으며 후원 금액별로 하는 리액션 같은 것이 정리가 되어 있는데 해당 리액션을 보면 스퀏트와 팔 벌려 뛰기를 시작으로 제로투 섹시댄스 구미베어 같이 바스트가 많이 흔들리는 여러 가지 리액션들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하지만 솜이는 진격의 언니들 방송에서 최선을 다해왔고 모두를 위해서 선택한 BJ의 길이라며 억울함을 해명하는 시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징역 1년 구형
이렇게 열심히 억울함을 해명했지만 이제 안솜이는 징역살이를 할 수도 있다.
2023년 9월 20일에 올라온 기사 중에는 '성폭행을 당할뻔해 도망쳤던 BJ 천천히 걸어 나오는 모습 CCTV에 포착'이라는 기사가 있는데 해당 기사의 내용을 보면 A 씨는 검찰 조사에서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려고 시도를 했으나 밀쳐낸 후 도망을 나왔다고 주장을 하였다.
하지만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 조사부에서는 CCTV 영상과 메신저 대화를 통해서 봤을 때 A 씨가 자신의 의사로 사무실로 들어간 것이라고 봤고 A 씨가 사무실에서 나올 때 도망쳐 나왔다고 보기 어려운 사진이 포착이 되었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사건 직후 소속사 대표의 연락에 평서와 다름없이 답했고 3일 뒤에는 금전적 후원을 요구를 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밝혀진 내용 중에 검찰 쪽에서 밝힌 내용 중에는 두 사람은 사무실에서 나온 뒤로도 대리기사를 기다리며 스킨십을 한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고 하고 해당 사건이 있고 A 씨의 업무 스트레스를 걱정한 B 씨는 A 씨에게 잠시 방송을 중단할 것을 권유를 했는데 이를 해고 통지로 받아들인 A 씨가 불만을 품고 경찰에다가 '나 성폭행당할 뻔했어요'라고 허위 고소를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후 최종적으로 안솜이가 말한 것은 거짓이라는 게 밝혀졌고 검찰은 공판에서 무고 혐의로 불구속이 되며 징역 1년을 구형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웃긴 게 만약에 무고라는 게 밝혀지지 않고 성폭행범죄가 인정이 되었다고 한다면 적게는 4년에서 15년까지 징역을 살게 되는데 무고죄는 겨우 1년밖에 안 산다는 게 참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 반응은 "무고는 형량 좀 세게 때려라" "남의 인생 나락으로 보내려는 건데 너무 약하다" "증거 없었으면 남자는 징역 5년을 받았겠지"라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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