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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야기

학교 폭력(학폭)을 인정하지 않는 배우 송하윤 이야기

by 가제자 2024. 4. 7.

송하윤

송하윤의 본명은 김미선으로 1986122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 키는 160cm, 체중은 45kg, 혈액형은 A형으로 2004년 잡지 모델로 먼저 데뷔를 하게 되었다가 2005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으로 데뷔를 하게 된 배우인데

 

이때까지 송하윤이라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예명인 김별로 28살까지 활동을 하였기 때문이고 SBS 드라마 유령 때부터 송하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송하윤은 이렇게 김별에서 송하윤으로 예명을 바꿨는데 바꾼 이유에 대해서 언론에서 송하윤이 밝히길 28살 때까지 김별이라는 이름을 쓰며 주로 고등학생 연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28살이 지나니깐 더 이상 고등학생 오디션에 붙을 수가 없었고 그런 것에서 오는 딜레마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을 김별에서 송하윤으로 바뀌게 되었고 세월이 뭔가 버려지는 느낌이 들어서 끙끙 알았다고 한다.

 

송하윤이 어깨가 드러나는 하얀색 탑을 입고 한쪽 손을 머리위로 들고 있다.
송하윤

 

예명

그런데 자신도 송하윤이라는 이름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바뀐 이름에 적응하기까지에는 주위 사람들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당시에 지인들이 너무 어색했는데 우리가 너를 하윤이라고 불러야 네가 하윤이가 된다며 내 이름을 엄청 불러줬다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송하윤은 이름이 바뀌고 적응하자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름을 바꾸고 주변 사람들은 송하윤을 보고 조금 더 고요했다고 이야기를 했고 사람들이 떠올리는 그의 이미지도 달라졌으며 가장 크게 달라진 건 연기자로서 진솔함이라는 무기를 얻었다고 한다.

 

또한 김별일 때는 배역의 최고 연령대가 대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제 나이보다 어린 역할이 들어오기는 한다. 그래도 진짜 내 나이의 시간대에 살고 있는 느낌이 들고 최대한 솔직하게 연기할 수 있는 상황이 생겨서 좋다고 한다.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송하윤은 한때 음료 CF에 출연을 했던 적이 있다. 과거 모든 사람들이 흥얼거리게 만들었던 CM송 중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을 중독시켰던 노래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까지도 가장 기억에 남아 있는 노래는 이준기의 전설적인 음료 광고인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다.

 

당시 이 노래로 인해 신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약 한 달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물론 이준기는 본인의 흑역사로 지정해 역사에서 지우고 싶다고 말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광고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이준기에게 반해 석류를 건네었던 붉은 원피스를 입은 여성 출연자가 바로 송하윤이다.

 

석류음료CF 촬영 현장에 이준기와 송하윤의 모습
석류음료CF 촬영현장에서 이준기와 송하윤

 

연기 고집

송하윤은 어릴 때부터 상당한 고집이 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에 잡지 모델로 활동하다가 송하윤의 동생이 미니홈피에 송하윤 사진을 올린 것을 보고 찾아온 소속사를 따라 데뷔를 하게 되었다.

 

당시 송하윤은 2003년 상두야 학교 가자로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게 되었지만 데뷔 당시 송하윤은 고작 고등학생 2학년이었고 따로 연기 지도를 받은 적이 없는 상태로 데뷔를 했다.

 

그런데 송하윤이 했던 인터뷰를 살펴보면 일찍부터 사회생활을 하며 상처도 많이 받았고 촬영 중에 감독님이 자꾸 소리를 내서 울라고 하시는데 자신은 그 캐릭터가 그 상황에서 소리 내서 우는 게 아니라 분명히 화를 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감독에게 난 화가 난다라고 말했었다며 단기간 내 인정을 받고 싶다는 마음에 늘 핑계만 대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못했다고 한다.

 

물론 이후에도 2009년 영화 비상을 촬영한 이후에 2년의 공백기 동안 작품을 6번이나 돌려 보았고 그 과정에서 내가 부족했고 그래서 영화가 잘 안 됐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장 그 당시의 감독과 스태프들에게 전화를 돌려 미안하다는 말을 하게 되었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과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물론 이후에 3년이라는 공백기를 가지고 나서 오랜 기간 활동한 김별이라는 활동명을 버리고 송하윤으로 개명을 한 이후 드라마 유령에 캐스팅되었지만 2012년 나는 공무원이다 개봉 즈음 인터뷰에서 그 작품 이후 소속사 문제로 한 때에는 연기를 그만둘 생각도 했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해당 작품을 하면서 마음을 치료받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JYP 엔터로 이적을 한 이후에 내딸금사월에 출연을 하고 언니는 살아 있다에 출연하며 조금씩 인지도를 쌓기 시작을 하다가 2024년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 역대급 악역 정수민으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하여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상두야 학교가자 촬영 현장에서 송하윤이 가수이자 배우인 비와 함께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
상두야 학교가자의 주인공 비와 송하윤

 

출연료 미지급 법적 대응

한때 송하윤은 출연료를 받지 못해 화제가 되었다. 송하윤은 출연했던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 제작사로부터 출연료를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며 대응에 나섰다.

 

당시 송하윤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는 마성의 기쁨 출연료 미지급 사태 관계사들을 대상으로 민형사 등 모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나선 이유는 제작사인 골드썸픽처스와 IHQ 그리고 공동 편성한 드라맥스와 MBN 가운데 그 누구도 사태 해결에 적극적이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을 하였다.

 

그런데 제작사 골드썸픽처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일부 배우에게는 출연료를 정상적으로 지급을 했지만 송하윤을 비롯한 많은 배우들에게는 한 회차도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았다고 한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의 여주인공은 송하윤이었다.

 

열애설

송하윤은 과거 중국 배우와 열애설이 보도되었다. 중국의 한 매체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열애설이 터진 적이 있다.

 

그런데 공개된 자료에는 송하윤의 생일을 맞아 중국 배우 황헌이 한국에 입국을 하게 되었고 송하윤이 황헌을 마중 나가 만난 뒤 밥을 먹고 손깍지를 낀 채 걸어가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런데 2017년 황헌이 중국에서 진행한 토크쇼에서 연애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밝히길 사랑을 하고 싶었지만 서로 맞지 않는다는 사실이 곧 발견이 되었고 대화를 나눌 때 늘 번역기를 사용해야 했다고 밝히며 연애했다가 언어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별한 것이 확인이 되었다.

 

중국배우 황헌과 송하윤의 열애 사실을 중국매체에서 보도한 사진
중국배우 황헌과 송하윤

 

한때 송하윤과 주지훈의 열애설이 돌아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송하윤은 이 부분에 대해서 밝힌 내용을 보면 "주지훈과 나는 연기자로 데뷔를 하기 이전인 모델 활동을 할 때부터 알게 된 사이이다. 처음에 주지훈을 알게 되었고 주지훈이 절친한 친구였던 이언을 소개해 주었다. 그런데 이언의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정말 이언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러다가 드라마 최강칠우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서 그 우연이 너무 놀라웠고 반가웠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성형 의혹

송하윤은 한때 성형 의혹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송하윤은 내딸 금사월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게 되자 고등학생 시절 송하윤 성형 논란이라며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어릴 때 송하윤의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얼굴이 많이 달라진 것을 확인하는 게 가능하다.

 

송하윤의 어릴 때 사진을 보면 쌍꺼풀이 없었는데 갑자기 쌍꺼풀이 생기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이러한 사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며 화제가 되자 많은 사람들은 송하윤 성형수술이라는 연관검색어를 만들어 냈다.

 

그런데 송하윤이 이러한 사건에 대해서 밝힌 내용을 보면 자신은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으며 다이어트와 화장을 통해 얼굴이 조금 달라졌다고 한다.

 

송하윤의 초등학교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하며 성형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송하윤 성형의혹

 

학교폭력(학폭) 폭로

송하윤은 최근 학교폭력 논란이 생기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에 송하윤이 학우를 괴롭히다가 학교에서 징계를 받은 일이 보도되며 논란이 되었다.

 

41JTBC 사건반장에서 밝힌 내용을 따르면 학폭 제보자는 20048월 배우 송하윤에게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을 하였고 당시 서울 서초구의 모 고등학교3학년이던 송하윤에게 영문도 모른 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을 하였다.

 

또한 제보자는 점심시간에 학교 뒤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한 시간 이상 두들겨 맞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송하윤은 자신보다 1학년이 높았고 남자 친구도 유명한 일진이었기 때문에 저항 한 번도 못 하고 맞기만 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후에 학폭 가해자 송하윤은 다른 집단 폭행건에 연루돼 학교폭력 8호 처분을 받고 서울 강남구의 다른 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제보자는 고등학교를 졸업을 한 다음에 6개월 일하는 시간 동안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고 한국드라마나 예능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는데 최근 우연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송하윤 영상을 보았고 그 영상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너무 충격에 빠졌다고 하고

 

상처 입은 피해자를 잊고 지내는듯한 송하윤의 모습 때문에 이렇게 사건 반장에 제보를 하게 되었다고 설명을 한 것이다. 

 

송하윤의 학교폭력 사건을 사건반장뉴스에서 보도하고 있다.

 

과거 폭로글 재조명

이러한 일이 나가자 과거 다른 발언도 논란이 되었다. 지난 20186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하윤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이 올라왔다.

 

그런데 송하윤의 팬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게시물에서 글쓴이는 예쁘장하게 송하윤이 등장을 했다. 세 명의 멤버들과 웃으며 연락을 했다. 처음 만나는 농부에 대해 반가운 미소를 보였다는 여러 가지 코멘트를 달며 송하윤을 응원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글을 보았던 라뱅땡땡이라 아이디를 쓰는 누리꾼은 자신은 "송하윤이랑 고등학교 동창인데 패거리로 친구 한 명 왕따 시키고 때려서 강제전학 갔다. 생긴 거와는 다르게 강단이 있는 친구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글쓴이는 학창 시절 철이 안 들었을 수도 있고 그래도 이제는 착한 것이며 그래야 한다라는 댓글을 달았지만 또 다른 누리꾼은 지난 송하윤의 중학교 졸업 사진을 올리며 학창 시절 날아다녔고 부천대장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했단다.

 

그런데 이 글이 2018년도에 쓰인 것이라 당시에는 따로 그렇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202441일 사건반장에서 해당 사건을 다루며 폭로자가 말을 했던 것과 무려 6년 전에 터진 글을 봤을 때 거의 팩트가 확실시한 것은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였고

 

송하윤의 반포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 왜 반포고에서 구정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갔는지만 확인을 하면 되는데 동창들은 터질게 터졌다는 분위기라고 전하기도 하였다.

 

과거 송하윤을 폭로했던 글
과거 송하윤 폭로글

 

공식입장

자 그렇다면 이것에 대해서 송하윤은 어떤 반응일까? 해당 소식이 송하윤에게 전해지게 되자 송하윤의 소속사인 킹콩 스타쉽에서는

 

"사건반장 측에 소속 배우 송하윤 씨에 대하여 보도된 내용에 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사는 본사 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이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하였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하였으나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또한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해 보니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사실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고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배우가 학교 폭력을 전혀 기억을 못 한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송하윤이 오디션장에서 교복을 입고 가슴에 본인의 이름표를 달고 손으로 V자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하윤

 

증인 등장

그런데 폭로자가 당시 송하윤 남자친구와 통화를 했는데 그 당시 남자친구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너를 비롯한 A 씨에게 피해를 받은 사람은 명백히 있어 보인다. 근데 걔가 자기 잘못한 건 당연히 너한테도 피해를 줬고 시간이 오래 지났음에도 트라우마가 됐으니 네가 진행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는 것에 사실 뭐라고 말을 못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단다.

 

이러한 사실이 사람들에게 퍼지기 시작하자 누리꾼들은 "언니 커뮤에 학폭 떴어요." :학교 폭력으로 사건반장 나오셨는데 뉴스는 보셨나요?" "악역이 연기가 아니라 다큐멘터리였나요?" "고등학교 3학년 때 놀이터에서 한 시간 반 동안 뺨 싸다구 날린 거 진짜예요?" "마침 방송이 만우절인데 다 거짓말이라고 해줘요"라는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강제전학

그런데 202442일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가만히 안 해도 뻔하다 내 제일 친한 친구도 송하윤한테 괴롭힘 비슷한 거 당했다. 그 인성에 뭐가 언제 터져도 터질 줄 알았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송하윤 씨 예능에서 착한 척할 때 소름 돋았어요"라고 하거나

 

"반포고 동창인데 강제 전학 자체는 확실해 같이 몰려다니면서 노는 여자애들 패거리가 있었고 걔들이 싸움에 연루돼서 다 찢어져서 다른 학교 갔던 기억이 있다." "여학생들이 폭력으로 강제 전학 당하는 것 진짜 드문 일이라 그때 동창들 대충 기억은 있을 것이다." "근데 당사자가 아닌 학생들한테도 내막이 상세하게 밝혀진 게 아니라 일진 간 패거리 싸움이었는지는 일방적인 폭력이었는지는 모른다"라고 하거나

 

"부천에서 같이 고등학교 다녔는데 노는 애였던 것은 맞고 그때도 이쁘장했고 연예인 한다고 전학 간다 들었고 그때는 누구 패고 그런 거가 아니었어서 좀 신기한데 전학 가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라고 하거나 "제보자 그건 모르겠고 반포고 때 일이 아니라서 강제전학 두 번 중 한 번은 반포고에서 구정고 강제 전학이 맞으며 소속사 공식 입장 보고 웃고 간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하윤의 학창시절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
송하윤 학창시절

 

거짓말

그러다가 현재 추가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송하윤 측 소속사가 앞에서 말을 했던 것처럼 학교 폭력 제보자를 민형사상 조치를 할 것이고 사건반장보도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을 했지만 해당 입장을 정리하고 몇 시간도 안 되는 시간이 지나서 이런 입장문이 올라오고 있다.

 

4월 2일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스타쉽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송하윤이 반포 고등학교에서 당시 전학을 간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고 해당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이번 이슈와 전학은 관련이 없기 때문에 언급하기 애매하다고 판단을 하였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추후에 밝히겠다고 한다.

 

이 정도면 90분 뺨을 때렸다는 의혹은 그렇다 쳐도 왜 강제 전학을 가게 되었는지 이것만 밝히면 송하윤이 학폭을 해서 강제전학을 가게 되었는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인지 밝혀지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후에 송하윤은 자신의 억울함을 해소하겠다면서 사건반장과 인터뷰를 진행을 하려고 자신 있게 나섰는데 돌연 인터뷰를 나오지 못하겠다고 취소를 했고 제보자는 또 다른 녹취록을 공개했다.

 

당시 녹취록에는 "송하윤이 강제전학을 가죠. 집단 폭행으로 인한 강제 전화기예요. 이게 세 명이 한 명을 때린 거예요. 집단 린치를 가한 거예요. 가해자 누나들도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다 송하윤의 이간질 때문이었던 거예요."라고 폭로했고 폭행당한 여학생은 전치 4주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그런데 해당 추가 녹취록이 폭로가 되자 송아윤 소속사에서 또 말도 안 되는 입장문을 밝히는데 당시 입장문을 보면 반포고에서 구정고로 전학은 갔지만 학교 일진들이 송아윤의 짝을 괴롭히는 일에 송하윤이 휘말려 벌어진 일이다라는 거짓말을 한다.

 

송하윤 소속사 측 입장문

 

인정하지 않는 송하윤

그런데 이런 소속사 대응에 화난 남자 제보자가 실제로 폭행당한 피해자를 찾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송하윤이 포함된 가자들의 피해자가 누나가 맞죠?"  "네" "그리고 송하윤이 포함된 집단폭행 가담자 3명은 다 8호 처분 강제전학받았죠?" "맞아요" "그리고 졸업한 다음에 송하윤이 활동 중일 때 문제 제기를 한 적도 없고 그쪽에서 연락 온 적도 없고 맞죠?" "없어요" 이렇게 송하윤이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가 맞다고 한다.

 

이후에도 송하윤과 같이 집단 린치를 해서 강제 전학을 당한 다른 두 명 중에 한 명과도 연락이 닿았는데 "그 상황에서 있었던 사건은 명확히 일어난 사건은 맞고 그 아이(송하윤)가 연루된 것은 확실히 맞아 (폭행을 가담한 것을) 아니라고 부정할 순 없다는 얘기야. 그럼 죗값을 받아야 되는 게 맞지 그 죗값이라고 하는 게 그냥 처음엔 1차적으로 사과가 맞는 거고 걔가 그런 시긍로 부정을 하면 우리가 잘못했던 모두가 잘못했던 것까지 부정하게 되는 거잖아.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이 사람도 본인을 포함해 잘못을 뉘우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학교 폭력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가 인정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유일하게 송하윤만 인정을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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