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몸매의 엘수정 유튜브 인기와 수입 등 그녀의 이야기

최근 환상적인 몸매와 춤으로 뒤늦게 떡상하고 있는 엘수정! 오늘은 엘수정의 몸매와 인기, 유튜브 떡상과 수입 그리고 그녀의 이상형까지 엘수정 그녀의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자.

 

 

엘수정

엘수정의 본명은 이수정이다. 엘이 L을 의미하니 아무래도 엘수정의 이를 L로 표기하고 나머지 이름은 그대로 한글을 사용한 걸로 생각한다.

 

엘수정은 생각보다 나이가 조금 있는 편인데 프로필을 확인해 보면 1989년생이다. 35살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나이가 많아 보이지는 않았는데 이제와 생각해 보면 엘수정의 춤이 그렇게 매력적이고 농익은 느낌이라고 생각된 이유도 그녀의 연륜과 관계가 있는 듯하다.

 

엘수정은 가수 출신이다. '로즈매스'라는 댄스팀의 리더였고 2016년 "왜 이래"라는 곡으로 데뷔까지 했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엘수정을 가수로 기억하기보다는 틱톡, 인스타, 유튜브 스타로 기억할 것이다.

 

 

 

 

엘수정 몸매와 인기

극강의 호불호가 없는 육덕 몸매를 갖고 있다. 실제로 그녀를 본 사람들에 의하면 화면에서는 살짝 육덕 느낌이 있지만 실물은 미친 듯이 아름다우며 피부는 백옥같이 빛난다고 한다.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콜라병 몸매의 정석이며 얼굴, 가슴, 골반, 다리 모두가 완벽한 몇 안 되는 유명인이다. 머리숱도 굉장히 많으며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힌다.

 

웬만한 연예인 보다 몸매가 좋다. 실제로 최근 남초 커뮤니티에서 그녀의 움짤들이 돌아다니며 난리가 나고 있고 데뷔 때 얻지 못했던 인기를 뒤늦게 누리고 있다. 유튜브를 개설한 지 1년 정도 되었는데 벌써 구독자수가 20만 명을 넘어가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는 주로 춤인데 압도적으로 남자 시청자수가 많다.

 

 

환상적인 몸매

엘수정이 춤을 출 때 아무래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 때문인지 유독 키가 커 보여서 170cm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아담하다. 키는 163cm로 딱 한국 여성 평균키다. 보통 여자 연예인들 몸무게가 40kg 초중반에 170cm에 가까운 키가 많아서 정말 젓가락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엘수정은 몸무게도 54kg이라서 오히려 더욱 매력적인 몸매가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 남자들 뿐만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골반 라인 또한 예술이다. 실제로 육덕 몸매를 가진 사람들은 가슴을 지탱하기 위해 승모근이 발달하고 허리 두께가 슬렌더보다 두껍다. 하지만 엘수정은 그러한 악조건들을 가뿐히 무시하고 골반라인까지 장착했다. 허리 라인도 예술이지만 골반은 압도적이다. 들어가야 하는 곳은 들어가고 나올 부분은 확실히 나온 그녀의 몸매는 남심을 뒤흔들기에 충분했으며, 실제로 얼마 되지 않은 그녀의 유튜브 구독자 수에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다.

 

 

그녀의 허벅지

그녀의 팬들은 엘수정의 매력 포인트는 허벅지라고 말한다. 실제로 뽀얗고 탱탱한 허벅지를 가졌다. 호불호가 없는 허벅지 라인이며 웬만한 연예인들보다 각선미가 뚜렷하고 아름답다. 꿀벅지라 불러도 모자람이 없을만한 허벅지라인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각선미는 엄청나다.

 

실제로 발목은 똑 부러질 정도로 얇다. 팬들은 그녀의 다리를 보며 "신이 주신 각선미"라고 표현한다. 핫팬츠나 비키니를 입으면 허벅지 살이 살짝 튀어나오는데 남초 커뮤니티에서 전설의 짤들로 돌아다니고 있다. 

 

 

신이 내린 골반 라인

엘수정의 엉덩이 쪽 하체의 골반 몸매는 운동하는 여성들에게 워너비이다. 웬만한 필라테스를 하는 사람들도 엘수정의 엉덩이 골반 하체는 따라가기도 벅찬 몸매라고 한다. 이건 그냥 그녀가 엉덩이 하체 골반 몸매가 타고났다고 밖에 볼 수가 없다. 일반적으로 골반 말고는 엉덩이 하체는 어느 정도 몸매 보정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엘수정의 골반라인과 엉덩이 하체는 보정으로도 어려운 넘사벽 수준이다.

 

누리꾼들은 '남미체형'이라며 극찬한다. 일반인이 아무리 운동을 해도 엘수정만큼 라인이 나오기는 불가능한 수준이다. 단순히 골반이 넓은 게 아니라 하체 엉덩이 또한 좋아 누리꾼들은 신의 가호를 받은 몸매라고 말한다.

 

 

비키니 피지컬

온라인에 한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한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엘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엘수정은 비비드 한 색감이 돋보이는 재질의  비키니를 입고 환상적인 보디 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엘수정은 옆으로 비스듬히 앉은 자세를 하고도 뱃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잘록한 허리 라인을 보여줬다.

 

엘수정은 글래머 몸매뿐만 아니라 비율까지 흠잡을 곳 없이 완벽했다. 깡마르지 않고 건강미 넘치는 엘수정의 뒤태와 탄탄한 힙라인은 '입덕'을 제대로 유발한다. 연예계 대표 피지컬퀸 권은비와 소유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엘수정의 자태에 누리꾼은 "육덕 섹시의 표본이네", "현실적이면서도 역대급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떡상과 수입

요즘 엘수정의 유튜브 채널이 말 그대로 떡상하고 있다. 동영상 조회수는 10만은 그냥 넘긴다. 영상을 조금 더 많이 올리면 좋을 것 같은데 콘텐츠가 춤이라 스타일상 짧고 임팩트 있는 쇼츠 유튜브 영상을 위주로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버로서 세계 및 한국랭킹 2%이며, 높은 채널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엘수정 유튜브 월수입은 한화로 5천만 원~8천만 원 사이로 추측된다. 아마 이 정도 조회수라고 한다면 가수활동을 하던 엘수정보다 인스타, 유튜브, 쇼츠, 틱톡 거로서의 엘수정의 가치가 월등히 높다고 볼 수 있다. 팔로워 숫자도 1년 만에 11만 명을 넘겼고 현재는 20만 명을 넘겼다.

 

이 정도 영향력이면 조만간 맥심에서 또다시 엘수정의 화보를 볼 수 있을 거라 예상한다. 가수로서의 재능도 있지만 이렇게 새로운 플랫폼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엘수정을 보면 참 세상일은 모를 일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역시나 그 행운을 맞이할 실력을 평소에 착실하게 길러 두었는가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맥심화보

'더 리얼한 맥심' 4화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력이 철철 넘치는 미모의 신인가수 엘수정의 화보 촬영기가 담겼다. 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 비하인드와 초근접 직캠 댄스까지, 엘수정의 섹시미가 가득 담긴 영상이 준비돼 있다. 태어나서 처음 화보를 찍어본다는 엘수정은 긴장한 티 없이 능숙하게 촬영에 임했다. 힘든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녀의 프로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중국 수지

엘수정은 수지 닮은꼴로 유명한데, 실제로 닮았는진 잘 모르겠다. 엘수정은 일전에 '더쇼'에 출연해 데뷔곡 '왜 이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엘수정은 시스루 의상으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퍼포먼스는 물론 섹시한 눈빛은 앞으로 엘수정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엘수정은 케이블 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출연해 수지를 닮은 외모와 가창력으로 주목받았고 활발한 중국 활동으로 '중국 수지'라는 애칭을 얻었다. 엘수정의 데뷔곡 '왜 이래'는 한 남자를 향한 마음에 아파하면서도 사랑하는 마음을 접을 수 없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곡이다. 

 

 

선정선 논란

엘수정이 음악 방송 당시 입은 파격적인 의상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사진 속 엘수정은 가슴선이 보일 만큼 깊이 파인 레드 드레스에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블랙 시스루 탑을 레이어드 한 모습이었다. 여기에 엘수정은 한쪽 허벅지가 훤히 보이는 치마를 입었다.

 

누리꾼들은 조금 과한 의상에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그들은 "가수한테 왜 저런 옷을 입히냐", "가슴 파인 상의에 속옷이 훤히 드러나는 옷은 너무했다", "가슴 부분 파인 거말고 다른 거 입지"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썸바디 출연과 그녀의 이상형

엘수정은 '썸바디'에 출연했었다. 썸바디는 남녀 댄서 10인이 '썸 스테이'에서 한 달 동안 생활하며  춤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 댄스 연예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종화에서 엘수정은 의진과 맺어졌다. 엘수정은 의진과 커플이 된 소감으로 "너무 감동적이었다. 썸 스테이에 있을 땐 사실 외로움에 익숙해져서 아무렇지 않았는데 방송을 보니 내가 외로워 보였다. 그런데 의진이가 많이 바쁜 와중에도 거기서 좋은 사람이란 걸 느끼게 됐다"라고 말했다.

 

엘수정은 "나는 원래 머리가 화려한 사람과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다. 오히려 정우성, 마동석 같은 성숙한 느낌의 분들을 좋아했다. 의진이는 처음 보기에도 너무 아이돌이었는데 낯선 환경에서 말을 붙이려 노력하는 모습이 예뻐 보였다"라고 밝혔다. 엘수정은 "겉은 아이돌인데 속은 아재"라며, 엘수정의 원래 이상형은 지금껏 나이가 많은 사람, 어른스러운 사람, 배울 것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 당시 엘수정은 "썸바디가 끝난 현재도 의진이와 서로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 최종 선택에서 내가 보인 눈물도 진짜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