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처럼 이국적인 예쁜 얼굴하고 늘씬하게 아름다운 몸매로 인해서 어릴 때부터 혼혈이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던 조여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연기력이나 외모로 유명해지기도 하였지만 아무래도 조여정을 제일 유명하게 만들어 준 키워드는 바로 노출이 들어간 베드신이라고 생각이 든다.
실제로 조여정의 베드신을 보았던 사람들은 역시 조여정이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노출의 아이콘으로 불린다고 한다. 오늘은 그런 조여정 그녀의 이야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조여정 프로필과 모델 활동
조여정은 1981년 2월 10일생으로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창녕 조 씨이다. 키는 163cm, 체중은 45kg, 혈액형은 AB형으로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조여정은 신인 시절부터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조여정이 어린 하이틴 시절에 패션지 모델로 활동했는데 이덕분에 1990년대에 10대와 20대를 보낸 여성층에게는 연기자 데뷔 이전부터 꽤나 익숙한 얼굴로 인기가 있었다.
물론 1998년에는 '뽀뽀뽀' 진행자인 제15대 뽀미 언니를 맡았는데 이때 조여정의 나이는 만 17세의 나이였기에 최연소 뽀미 언니 타이틀을 얻었고 지금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유지 중이라고 한다.
타월 광고
조여정은 야구팬들이라면 잊을 수 없는 광고를 만들었다. 과거 조여정은 매 이닝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광고 중에 타월 광고의 모델로 활동을 하던 시기가 있었다.
물론 해당 영상은 광고를 목적으로 하는 CF였기에 딱히 민감한 노출은 없었다고 볼 수가 있겠지만 마치 샤워를 막 하고 나온 다음에 샤워타월을 감싼 조여정은 뽀얀 속살을 공개하며 야구를 좋아하는 야구팬들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하였다.
이것에 대해서 조여정이 말을 했던 인터뷰를 보면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먼저 알아봐 주는 팬이 생겼다는 사실에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오히려 박찬호 선수와 타월 광고 덕분에 30~40대 아저씨 팬들을 많이 확보하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러한 광고로 타월 회사는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며 매출이 급상승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떡상하면 보너스라도 줄 법하지만 아쉽게도 보너스는 없고 타월 협찬만큼은 부족함 없이 받았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조여정은 주변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함께 작업하는 스태프들에게도 협찬받은 수건을 건네며 홍보 아닌 홍보를 하기도 하였고 이후에는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타월로 상징되는 노출의 아이콘이었다.
그녀의 노출
조여정은 타월걸 이후에도 파격적인 노출을 시도했다.
2006년에 조여정이 출연했던 '흡혈형사 나도열'에서는 당시 주인공 김수로의 연인 연희역으로 출연을 했는데 이곳에서 조여정은 배우 김수로와 베드신을 찍으며 속살을 살짝 공개를 해서 화제가 되었다.
물론 '흡혈형사 나도열' 영화가 15세 관람가였기 때문에 조여정이 파격적인 연출을 하지는 않았지만 앞서 말했던 박찬호 경기에 일명 타월걸로 유명한 여자가 노출 연기에 도전했다는 것만으로 영화는 주목받게 되었다.
해당 베드신에 대해서 조여정은 인터뷰에서 "영화 촬영 두 번째 날에 베드신을 찍게 되어 무척이나 긴장했다" "나도 베드신이 처음이었지만 김수로 선배도 베드신이 처음이라 서로가 많이 긴장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김수로 선배가 잘 리드해 줘서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한다.
물론 이때도 조여정은 해당 타월 회사의 모델로 활동했기에 흡혈형사 나도열 스태프는 조여정이 협찬받은 타월을 마음껏 사용했다.
가슴 성형 논란
조여정은 한때 가슴 성형 논란이 되어 화제가 되었다. 2007년 조여정은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던 스타화보를 촬영을 했던 적이 있다.
이 촬영에서 조여정은 가슴골이 고스란히 드러난 비키니 차림에 조여정의 사진이 공개가 되기는 하였지만 이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조여정의 가슴 성형 의혹이 붉어지게 되었다.
물론 해당 사건이 대대적인 논란은 아니긴 하였지만 당시에도 관련 기사가 나오자 조여정의 가슴은 100% 자연산이라는 측근의 반박이 담긴 기사도 흘러나왔다.
물론 그러다가 가슴성형 놀란은 엉뚱하게도 요가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당시 조여정은 한참 가슴 성형으로 화제가 되고 있을 때,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요가를 하면서 단잠을 즐긴다"라는 말을 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이 전해지자 조여정의 몸매가 요가를 통해 다져졌다는 이야기로 귀결이 되었고 대부분의 논란이 그렇듯이 당시에도 조여정을 둘러싼 가슴 성형 논란은 흐지부지 종결됐다.
그녀의 베드신
조여정은 이후에도 노출로 인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06년 '흡혈형사 나도열' 출연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조여정은 '방자전'의 주연 자리를 차지했다.
그런데 이때만 하더라도 네티즌들의 반응은 배우들의 티켓파워를 중시하는 충무로에서 주연 배우로서 검증되지 않은 조여정을 기용한다는 것은 일종의 모험이다라는 평가를 듣고 있었다.
하지만 방자전의 연출을 맡은 김대승 감독이 조여정의 출연 조건을 내세우던 필수조건이 '노출을 불사하겠다'라는 항목이 있었는데 조여정이 이를 받아들였기에 캐스팅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이후에는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조여정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에 힘입어 '방자전'은 300만 관객을 모으며 비슷한 시기에 개봉된 노출 영화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여정은 그해 연말에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인기스타상을 받으며 생애 처음 트로피를 손에 쥐게 되었다.
이것에 대해서 조여정은 방자와 춘향의 떳떳할 수 없는 사랑과 비밀스럽고 가슴 아픈 사랑을 표현했기 때문에 노출이 과하지 않다고 느꼈다고 한다.
또한 "배우로서 준비되어 있던 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가 있어서 오히려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영화를 보니 실제 모습보다 더 이쁘게 나온 것 같다"라고 하며 노출신을 찍은 자신의 모습을 만족하는 듯하였다.
그녀의 화제성
이후에도 조여정은 노출을 강행을 하였다. 2012년에는 '간기남', '은교', '돈의 맛'으로 인해 노출을 전면에 내세운 19금 영화들이 이미 많이 개봉을 했던 탓인지 노출에 대한 언론과 여론의 기대치가 한껏 올라가 있었다.
그런데 조여정은 해당 연도에 '후궁'이라는 영화에서 가슴과 뒤태 전라 노출을 불사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이를 보았던 사람들은 조여정이 첫 노출 연기였던 방자전을 비교했을 때 농염함이 한층 강조되고 익숙해진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다 보니 시사회 이후에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는 자연스럽게 조여정의 노출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당시 조여정은 자신의 노출신에 대해서는 세 가지 믿음이 있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 두 번째는 김대승 감독님에 대한 믿음, 세 번째는 내가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관객과 언론도 같이 생각해 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조여정은 노출 영화라서 출연을 했던 것이 아니라 자신이 출연하고 싶은 영화를 선택을 했던 것이고, 그 영화에 노출 장면이 포함됐을 뿐이라고 밝혔다.
그녀의 스폰
조여정은 한때 대기업 스폰서로인해 화제가 되었다. 과거 김용호는 조여정의 완전무결한 스캔들을 언급하며 해당 사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던 적이 있으며 김용호는 한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하였다.
조여정의 기사를 보면 이때까지 단 한 번도 스캔들이 전혀 없었다. 지금까지 연예계 생활을 그렇게 오래 했는데 조여정이 엮인 것은 이때까지 빚투 사건만 있었다.
해당 빚투 사건은 아버지가 3억 원에 가까운 돈을 빌려서 갚지 않았던 사건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그때 해명한 게 빚이 많아서 부모님이 이혼했다고 한다.
이후에 조여정은 피해자를 찾아가서 위로금 3천만 원가량을 주고 사건이 마무리가 되었다. 그런데 3억 원을 빌려줬는데 3천만 원만 주면 되겠느냐 이해가 안 되지만 당사자가 조여정의 진심에 감동했다고 하고 넘어갔다.
하지만 조여정은 아역부터 시작해서 연예계에 오랫동안 활동했다. 그렇기에 차라리 스캔들이 있는 게 정상적이고, 없다는 것에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
2013년도에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가 마카오 원정도박을 벌였던 적이 있는데 확인 액수만 무려 30억 원이 넘어가는 고액이었다. 당시 대표는 회사 투자 유치를 위해서 IT 회사 대표랑 도박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유명 여성 연예인까지 동행을 해서 성상납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런데 이 의혹이 신빙성이 있는 게 해당 여성 연예인이 동행했던 카지노 출입기록도 있다. 그러다 보니 회장과 여성 연예인이 얼마나 썼는지 찾을 수 있고 CCTV도 있다고 밝히게 되었다.
아무래도 조여정을 지켜주는 사람은 모 회장이며 관련된 내용이 여럿 있기는 하지만 조여정의 사생활은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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