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유재환은 1989년생으로 대한민국의 작사가이자 작곡가이다. 169cm에 110kg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며 다년간 음악가로 활동했지만 오랜 기간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처음 알려지게 된 건 무한도전을 출연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어린 시절
어린 시절부터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키우며 장기자랑이 있을 때마다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중학교 3학년부터 독학으로 화성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혼자 곡을 쓰며, 꿈을 키워 나갔는데
그렇게 공부한 덕에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 관련상을 수상했으며 기획사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기획사에서 트레이닝 비용을 명목으로 돈을 요구해 포기하였다고 한다. 결국 부모님의 뜻에 따라 인하대 법대에 진학했지만 군복무를 마친 뒤 다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파산 이후 사기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얻게 되었으며 그 뒤 꾸준한 방송활동을 이어나갔다. 1년간 꾸준히 이어나가다가 2022년을 마지막으로 돌연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2021년쯤 코인으로 10억을 잃고 파산했으며 2022년엔 작곡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엔 무료로 작곡해 준다고 홍보했지만 작곡비 명목으로 130만 원씩 170명에게 돈을 받았지만 정작 유재환에게 제대로 된 곡을 받은 사람은 거의 없었으며 170명 중 60명 정도가 환불을 요청했지만 환불을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작곡 프로젝트
60명이 환불을 한 것에 대해 유재환은 "콜라를 마시려고 콜라를 사서 마셨는데 다시 닫고 환불해 달라고 하는 느낌이 많았다"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락과 관련된 음악을 오더 했지만 발라드 음악을 제공한 것에 대해선 본인이 실수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피해자의 입장에선 곡을 받는데 엄청 오래 걸렸으며 "엄마가 급성 심근 경색에 걸렸다" "사고가 나서 입원했다"라는 등 건강상의 이유로 계속 미뤄졌다고 한다.
추가피해
또한 SNS를 통해 레슨이나 축가를 불러주겠다는 말로 사람들에게 돈을 받았지만 결혼식당일 잠수를 타기도 했으며 레슨 비용은 천만 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유재환의 해명
가진 돈이 4,000원뿐이라 환불을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가 170명이나 되는 사람의 작곡을 혼자 하는 게 말이 안 되는 부분이었다며 자신이 방금 했던 말과 맞지 않는 말을 하고
해명 영상 촬영 당시 100만 원짜리 명품 반팔티를 입고 촬영한 것이 알려져 네티즌들에게 무수한 쌍욕을 먹었다고 한다.
섹시토크
그뿐만 아니라 유재환은 결혼을 앞두고 여성들에게 "서로 좋아하지 않느냐" "사귀고 싶다" 등 여러 차례 호감을 표현하다 섹시 토크와 더티 토크도 한다며 성적 파트너로 오래 지낸 경우도 많았다며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한다.
유서
결국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에게 수많은 욕설과 비난을 받았던 그는 3차 사과문을 올리며 인생을 하차하겠다는 유서 형식에 글을 남겼었다.
중환자실에서 현재는 회복 중이라고 하지만 현재 정신상태가 온전치 않다고 하며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의 유서를 공개를 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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