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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슈

엄청난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한 미모의 여자 연예인

by 가제자 2025. 2. 2.

인기 연예인들은 과연 누구와 결혼할지 그 상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 화제인데요. 오늘은 엄청난 나이차를 극복하고 돈 많은 남자와 결혼에 골인한 미모의 여자 연예인들의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엄청난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한 미모의 여자 연예인

이영애

배우 이영애
이영애

 

한국의 대표 미녀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영애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배우로 불리는데요.

 

뚜렷하고 깊이 있는 눈매, 오뚝한 코, 그녀의 특징인 밝은 갈색 눈과 반사판을 킨 것 같이 밝고 화사한 피부는 그녀의 아우라를 입증해 주죠. 특히 50이 넘은 현재까지도 특유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압도적인데요.

 

그녀는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이자 한국 레이컴 회장인 정호영과 결혼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1951년생 올해 73세로, 1971년생 올해 53세인 이영애보다 무려 스무 살이나 많은데요. 그는 군수 관련 장비 기업의 회장으로 무려 2조 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재력가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영애와 정호영
이영애와 정호영

 

하지만 정호영은 과거 배우 심은하와 사귄 전적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심은하가 연예계 은퇴를 알리며 정호영의 사기행각을 밝힌 바가 있기에 정우영과 이영애의 결혼은 더욱 논란의 불을 지피기도 했는데요.

 

과거 심은하는 정호영과 1년간 연애 후 약혼하였으나 결혼식 2일 전에 파혼하며 세간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파혼의 이유는 다름 아닌 심은하가 사기결혼을 당할 뻔했던 것이었는데요.

 

당시 최고 인기 배우였던 심은하는 더 이상 연예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힘들고 결혼 파동까지 겹쳐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며 은퇴 소식을 알려 연예계는 발칵 뒤집혔죠.

 

정호영 회장과 파혼한 배우 심은하
심은하

 

사기내용은 51년생인 정호영이 64년생으로 11살이나 나이를 속였으며 나이가 들킬까 이름과 학력도 속였고 그것도 모자라 이혼남인 사실도 속였다고 하는데요.

 

심은하는 "후배 소개로 만난 정 씨와 지난 1년여 동안 교제해 왔으며 그를 사랑했던 것은 사실이나 정 씨의 나이, 기혼 여부, 학력 등 분명치 않는 점들 때문에 나와 가족이 불신을 갖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정호영은 일반인과 13년간 결혼생활을 했던 이혼남이었지만 이 사실을 감쪽같이 숨기고 심은하와 교제를 이어왔으며 놀랍게도 정호영의 전처는 박영규의 4번째 아내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심은하는 정호영이 여성편력으로 인한 문제도 컸다며 밝히기도 했죠.

 

정호영의 전 처와 결혼한 배우 박영규
박영규

 

하지만 이런 화려한 연애사를 가진 정호영은 2009년 스무 살이나 어린 이영애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려 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으며 두 사람은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이 같은 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심은하와 이영애 모두 만난 정호영이 승자다" "2조 자산가라니 말이 안 된다" "심은하가 현명하다"는 등의 의견이 대다수인 것으로 보입니다.

 

금나나

금나나가 환하게 웃고 있다
금나나

 

미스코리아 출신 하버드 박사 금나나는 2002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제학 당시 미스코리아 진에 입상하며 최초의 의대생 미스코리아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녀는 이러한 스포트라이트를 뒤로하고 공부에만 전념하며 곧바로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하여 더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는 하버드대를 졸업 후 하버드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2015년 한국으로 귀국했는데요. 이후 동국대 교수로 임용되며 교수이자 방송인으로서 얼굴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7년 전 그녀가 연상의 재벌과 비밀 결혼을 한 사실이 지금에서야 밝혀지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평소 배우 지창욱이 이상형이라고 밝혀왔던 그녀였기에 과연 금나나와 결혼한 배우자가 누군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으나

 

단독 보도된 매체에 따르면 그녀의 남편은 1957년생 올해 67세로, 1983년생 올해 41세인 금나나 보다 무려 26살이 많아 충격을 주었습니다.

 

금나나가 마이크를 들고 말하고 있다.윤일정 회장
금나나와 윤일정 회장

 

그녀의 남편은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으로 두 사람은 7년 전 제주 씨에스 호텔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윤 회장은 11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건설업계 대부로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인 씨에스호텔 또한 1만 3천여 평의 부지에 달하며 드라마 '시크릿가든' '꽃보다 남자' 등을 촬영한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죠. 또한 그는 강원도 41만 평 대지의 골프장 또한 소유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재벌인데요.

 

윤 회장은 오래전 첫 번째 부인과 사별한 후 홀로 외동딸을 키우다 금나나 재혼하게 되었으며 그의 딸은 1983년생인 금나나와 동갑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정윤희

정윤희 흑백사진정윤희 흑백사진
정윤희

 

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인 정윤희는 당시 아름다운 미모로 수많은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녀는 '단군 이래 최고의 미녀'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국외로도 유명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영화 관계자에게 "일본 인류 여배우 100명을 합쳐도 정윤희의 매력에 못 당한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으며 한때 홍콩 배우 성룡의 이상형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외모뿐 아니라 본업인 연기에서도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정윤희는 돌연 결혼과 동시에 은퇴를 발표하며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는데요. 그 이유는 결혼 상대가 다름 아닌 재벌가의 유부남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중앙건설 조규영 회장과 결혼을 발표하였으나 당시 조회장은 호적상 유부남이었고 간통죄가 성립되던 시기 그녀는 조회장 부인으로부터 간통혐의로 고소되어 유치장에 수감되었는데요.

 

정윤희가 불륜을 했다는 사실은 당시 연예계를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조회장 부인이 합의금 1억 원을 받고 고소를 취하하면서 두 사람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정윤희와 조규영 회장 결혼식
정윤희와 조규영 회장 결혼식

 

그녀는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며 방송 출연을 한사코 거절해 왔으나 93년 남편 회사의 아파트 브랜드 하이츠의 TV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잠깐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1년 친아들이 약물 중독으로 인해 심정지 사망에 이르면서 뉴스에 올랐고, 남편의 사업도 난항을 겪으며 정윤희가 살던 서울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경매에 오르는 등 안 좋은 소식들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2013년 나이 60이 된 정윤희의 근황이 포착되며 노년기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단아하고 수수한 옛날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그녀는 현재 서울을 떠나 경기도 모처에 조용히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주희

조주희가 환하게 웃고 있다
조주희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의 애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조주희는 1969년생 올해 나이 55세로 실제 나이에 비해 연예인 뺨치는 수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는데요.

 

이영애가 제일 친한 연예인 친구라고 하며 그녀는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졸업 후 전 세계 7명밖에 없는 ABC소속 글로벌 기자로 활동하며 미국 ABC뉴스의 서울지국장에 발탁되는 등 미모에 지성까지 갖춘 여성으로 알려졌죠.

 

그런 그녀가 2021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에게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50억 상당의 고급 빌라를 증여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서민들을 현타 오게 만들었는데요.

 

해당 빌라의 최근 거래 가는 최대 88억으로 추정되며 이수만의 전 부인이 지병으로 2014년 별세한 후 이수만과 조주희는 꽤 오랜 기간 만나 왔으며 현재 동거 중인 사이라고 알려졌습니다.

 

1952년생 올해 72세인 이수만과 55세인 조주희는 17살 나이 차이로 두 사람은 과거 SM 행사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이수만이 조주희에게 호감을 가져 둘의 만남이 시작된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수만조주희
이수만과 조주희

 

조주희는 이후 자신의 SNS에 SM소속 가수들의 게시물을 올리며 홍보하고 SM 행사가 있을 때마다 참여하는 등 내조의 역할을 이어오고 있죠.

 

이 같은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둘 다 싱글이기 때문에 문제 될 게 없다" "여자 친구에게 50억 증여라니 이수만 형님 다시 봤다" "돈 많은 이수만이 예쁘고 지적인 조주희에게 끌리는 건 당연하다"는 등의 반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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