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9 래퍼 '블라세' 그의 이야기 블라세의 본명은 신영덕으로 1994년 9월 22일생입니다. 원래 랩네임은 블라세에 키드를 붙인 'Bla$eKid'였고 '인생에 지친 아이'라는 의미였던 걸로 보이는데요. 그러나 Kid라고 불리기에는 랩 네임에 Kid가 들어가는 래퍼들이 너무 많다 보니 Kid를 뺀 지금의 'Blase'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드릴 래퍼 블라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라세 그의 이야기 ▷ 장신 래퍼 블라세는 키 193cm, 몸무게 84kg, 발사이즈 300으로 한국 래퍼들 중에선 가장 최장신으로 유명한데 학창 시절 때부터 농구선수 제의를 종종 받았었으며, 친구들이 거인이라며 종종 몰리곤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장신 래퍼임을 어필해 유명해지는 게 아닌 오로지 실력만으로 유명해지고 싶은 욕심이 컸다는데요. 그런데 .. 2023. 4. 9.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그녀의 이야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 유년시절 조수미의 꿈은 사실 성악가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사실 조수미의 어머니의 꿈이 성악가였는데 조수미가 태어나기 전부터 성악가를 시켜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때문에 임신했을 때 24시간 동안 클래식으로 태교를 했다고 합니다. 형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고가의 피아노를 구입했고 조수미는 4살 때부터 하루에 8시간씩 피아노를 쳤다고 합니다. 피아노 외에도 피겨스케이팅, 미술학원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는데 피아노 연습 할 때는 방문을 항상 잠가놨기 때문에 답답한 마음에 몰래 가출한 적도 있을 정도로 조수미는 다른 아이들처럼 자유시간이 없다는 것에 불만이 있었다고 합니다. 조수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선생님들에게 신동소리를 들었는데 조수미를 가르치는 선생님마다 '수경(본명)이.. 2023. 4. 4. 축구선수 '손흥민' 그의 이야기 ▶ 유년시절 아시아에서 가장 위대한 축구선수인 우리 흥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났다. 축구선수였던 그의 아버지인 손웅정이 부상으로 더 이상 선수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자 축구계에서 은퇴하고 유소년 축구 지도에 힘을 쓰고 있다. 승리에 목숨을 거는 축구가 아닌 즐기는 축구를 모토로 손흥민을 가르쳤다고 한다. 손흥민은 축구선수 지망생들이 가는 축구교실에 안 가고 아버지의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개인기와 탄탄한 기본기를 차근차근 익혔는데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혹독한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때까지 패스나 여타 다른 기술들은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 과거 컨테이너에서 살았던 적이 있을 정도로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 2023. 4. 3. 전국 노래자랑의 영원한 MC '송해' 선생님의 이야기 예명은 송해, 본명은 송복희 선생님은 1927년 4월 27일 황해도 재령읍에서 태어나셨으며 2022년 6월 8일 96살의 나이로 별세하셨다고 한다. 오늘은 영원할 것 같았던 전국 노래자랑의 MC였으나 저 하늘의 별이 되신 살아있는 근현대사 송해 선생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송해선생님의 이야기 ◆ 유년시절 어렸을 때 그는 장난을 잘 치는 개구쟁이로 악명이 높았다고 한다, 그가 성장을 하게 되고 어느덧 입대가 가까워지자 7년이라는 복부기간이 매우 부담스럽게 느껴지다 보니 음악대에 들어가면 군대에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라는 말을 듣고 1949년 황해도 해주예술 전문문학교에 입학해 성악을 공부하게 된다. 하지만 학교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 6. 25 전쟁 1950년 한민족의 비극인 6.25 전쟁이 터지게 되.. 2023. 4. 3.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