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야기169 e 스포츠 게임 캐스터 '정소림' 그녀의 이야기 대한민국의 게임 전문 캐스터이자 유일한 메이저 여성 게임 캐스터인 정소림은 1972년 8월 20일 생이다. 실제로 1972년 생이지만 할아버지께서 출생 신고를 1년 늦게 한 이유로 9살 때 초등학교 입학을 했다고 한다. 오늘은 여성 게임 캐스터 정소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정소림 그녀의 이야기 ▶e스포츠 캐스터 데뷔 정소림의 장래 희망은 아나운서였다고 한다. 대학 때 교내 방송반 활동을 시작해 대학 졸업 후에도 이어가다가 이후 SK텔리콤 사내방송국 아나운서를 맡으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사내 방송 경험을 쌓으면서 아나운서 채용공고가 나면 지원했다고 한다. 그러다 케이블 TV가 한창 붐을 일으키자 MC와 리포터로 활동을 했는데 당시 27살이었던 정소림은 방송사 아나운서가 되기엔 나이.. 2023. 3. 26. 셰프 '최현석' 재미있는 그의 에피소드 최현석은 대한민국 요리사 및 기업가로 1972년 7월 6일 서울 출생이다. 키 190cm, 혈액형은 B형이다. 오늘은 셰프 최현석의 에피소드에 대해 알아보자. ▶셰프 최현석의 에피소드 ◇야구장과 식당에서만 욕해요 최현석은 방송에서 스태프들과 장난도 치는 등 가벼운 모습들을 자주 보여준다. 하지만 일을 할 때는 인간관계를 수직으로 전환한 후에 일을 진행한다고 한다. [별에서 온 셰프]에서 최현석의 주방모습이 촬영됐는데 '야 씨, 뒤지려고' 등 상당히 거친 말이 나오기도 했다. 사실 이런 모습은 조리 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주방은 군대식 서열문화가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마리텔 파일럿] 출연 당시 백종원 역시 '지금 제가 굉장히 신경 써서 말하고 있는 건데 요리사는 칼과 불을 다루기 때문에 .. 2023. 3. 26. 배우 '변요한' 그의 시시콜콜한 이야기 변요한 이야기 ◇ 연기를 시작한 이유 변요한은 8살 때까지 말을 더듬었다고 한다. 굉장히 낯을 가리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아버지의 지인이었던 극단 단장님이 성격을 고치기 위해 연극 무대에 올라보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얼떨결에 올라간 무대였지만, 연기를 할 때는 말을 더듬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그 이후로 변요한의 연기에 대한 열망이 시작됐다. ◇ 유창한 중국어 실력 변요한은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유학파 출신 배우다. 그는 어릴 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고, 변오한의 아버지는 아들이 통역사가 되길 원해 미국, 필리핀, 중국으로 유학을 보냈다고 한다. 2년 반 정도 유학시절을 보냈는데 여러 나라에서 여러 국적을 가진 친구들을 사귀다 보니 영어나 일본어 .. 2023. 3. 22. 배우 '정유미' 그녀의 이야기 ▶모태 미녀 정유미 정유미 1983년 1월 18일 출생, 키 163cm, 몸무게 43kg이다. 부산 금정구에서 태어난 그녀는 부산 부곡여중, 부산 동래여상고(현 삼정고)를 나온 정유미는 과거 모습과 현재가 거의 차이가 없는 모태 미녀로 유명하다. 그녀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면 정갈하게 머리를 다듬은 채 교복을 입고 앉아 있으며 단정하면서 귀여운 외모가 지금과 다름없다. 정유미의 외적인 모습을 표현할 때 주로 수수하게 예쁘다거나 분위기 미인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정유미의 얼굴을 조목조목 뜯어보면 작은 얼굴, 흰 피부, 큰 눈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를 갖춘 대놓고 화려한 미인상에 가깝다. 타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에서 이러한 특징이 잘 부각되는 편이다. 고교시절 이미 완성된 뚜렷한 .. 2023. 3. 22.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