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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야기169

유재석 무시 논란의 칸이 인정한 배우 전도연 전도연전도연은 1973년 2월 10일생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가좌동에서 태어났다. 키는 165cm, 체중은 50kg, 혈액형은 O형으로 1990년 존슨앤드존슨 CF로 데뷔를 했고 2007년에는 밀양 명예시민증을 취득하였으며 2009년에는 프랑스 문예공로 훈장을 수여받은 배우인데  각종 지상파 연기대상부터 대중상과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과 백상예술 대상 최우수상을 받는 등 화려한 국내 수상 커리어뿐만이 아니라 2007년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까지 한 톱 배우다.  어린 시절 전도연의 부모님은 배우가 되리라고 상상을 못 했다.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난 전도연은 오빠와는 무려 13살이 차이가 나고 언니와는 11살 차이가 날 정도로 늦둥이 막내딸로 태어났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릴 때에는 사.. 2024. 8. 11.
음주와 성추행 혐의로 자격정지 받은 피겨 선수 이해인 이야기 이해인어린 남자를 좋아하는 이해인은 2005년 4월 16 일생으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대한민국의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2023 세계 선수권 은메달 리스트를 기록을 하였으며  노비스임에도 불구하고 2018년 종합 선수권에서 쇼트와 프리 전부 올크린을 해내며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9위에 오르기도 하였고 기세를 이어 동계체전 초등부 A조에서도 우승하면서 김예림, 임은수, 유영의 뒤를 이을 차세대 유망주로 이름을 알린 선수이다.  훈련 중 음주 논란 그런데 최근 이해인 선수는 전지훈련 도중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2024년 5월 15일부터 5월 25일까지 이탈리아 바레세의 약 2주간 진행된 해외 전지훈련 도중 숙소 내에서 3차례 정도 음주를 한 사실이 .. 2024. 6. 30.
유명 작곡가에서 파산 후 사기꾼이 된 유재환 이야기 유재환유재환은 1989년생으로 대한민국의 작사가이자 작곡가이다. 169cm에 110kg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며 다년간 음악가로 활동했지만 오랜 기간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처음 알려지게 된 건 무한도전을 출연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어린 시절어린 시절부터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키우며 장기자랑이 있을 때마다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중학교 3학년부터 독학으로 화성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혼자 곡을 쓰며, 꿈을 키워 나갔는데  그렇게 공부한 덕에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 관련상을 수상했으며 기획사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기획사에서 트레이닝 비용을 명목으로 돈을 요구해 포기하였다고 한다. 결국 부모님의 뜻에 따라 인하대 법대에 진학했지만 군복무를 마친 뒤 다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파산 이후 .. 2024. 6. 25.
한국 최초 옥중앨범을 낸 타고난 래퍼 이센스 이야기 이센스이센스는 대한민국의 래퍼이다. 87년생으로 올해 38세이며 활동명 'E SENS'는 'essayistic sens'의 줄임말로 중학교 3학년 때 대구 청소년 랩 대회를 나가기 위해 급조하여 지은 활동명이라고 한다. 명확한 뜻은 없지만 그냥 작사적인 느낌이 좋아서 쭉 쓰게 되었으며   이외에도 생각해 둔 활동명이 두 개 정도 더 있었는데 하나는 '브랭키먼' 멍하다는 뜻의 'Blsnk'와 괴물의 'Monster'을 줄여서 블랭키 먼이고 또 하나는 '카터 케이' 허리케인 카터라는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카터 케이다.   흑인 음악서태지와 아이들, 그리고 H.O.T 밖에 모르던 초등학교 5학년 무렵 뮤직비디오 채널을 돌려보던 중 흑인 남성이 시커먼 흑백 배경에 둔탁한 비트를 들고 낮은 목소리 톤으로 블라블라.. 2024.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