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프로필
전효성은 1989년 10월 13일생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용암도에서 태어난 정선 전 씨이다. 키는 158cm, 체중은 46kg, 혈액형은 B형이며 신체사이즈는 91-61-91 로서 남성들이 사랑하고 있는 시노자키 아이와 등급이라고 한다. 또한 전효성 본인 피셜로 밝힌 내용을 보면 자신의 가슴사이즈는 꽉 찬 70E컵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아르바이트하며 꿈을 키우다
전효성은 어릴 때부터 힘든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어린 시절부터 유복한 시절을 보냈던 전효성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에 갑작스럽게 가정이 어려워졌다. 어렸을 때부터 자립심이 강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를 꾸준하게 병행을 하면서 가족들을 위해 희생을 하기 시작을 했다.
하지만 이때 전효성은 워낙에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던 것도 있지만 재능도 있었기에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고 중학교 때 댄스 동아리 리더를 맡아 축제 때마다 공연을 하며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1학년때 서울에서 열리는 오디션을 보러 갔지만 이 당시만 하더라도 부모님은 딸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
하지만 전효성이 서울로 올라갈 차비를 벌기 위해 스스로 아르바이트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에는 허락했고 이후에는 배틀신화라는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뽑혀 기획사와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는 무려 5000명 정도 참가를 했었지만 전효성은 12명 안에 들고 우승까지 했다고 한다. 이렇게 전효성은 5인조 걸그룹 오소녀의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1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소속사가 재정 문제로 망해가면서 데뷔가 무산이 되었지만 이후에는 TS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시크릿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존경하는 인물 박정희
전효성이 존경하는 인물은 정말 의외에 인물이었다. 데뷔 초부터 전효성은 본인이 밝히길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부모님과 박정희 전 대통령이라고 한다. 하지만 데뷔 초에는 정치 갈등으로 다소 민감할 수도 있는 정치인이라 초기에는 부모님만 존경을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일베(일간 베스트) 의혹
한때 전효성은 일베가 아니냐는 의혹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과거 전효성은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시크릿 멤버들과 함께 출연을 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해당 라디오에서 전효성은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라 민주화시키지 않아요"라고 대답했다. 이러한 전효성에 발언이 나간 이후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전효성이 말했던 민주화라는 단어가 대표적인 보수 사이트인 일베에서 산업화에 반대되는 의미로 쓰이기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저런 발언을 하다니 정말 실망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사과문
이러한 발언으로 사건이 점차적으로 커지게 되자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문을 게시하게 되었다. 전효성은 "얼마 전 경솔한 발언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해당 문제는 사과하는 것이 분명히 맞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여 해명을 안 하려고 했지만 제대로 다시 사과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된다. 여러분께서 걱정하시는 한 사이트와 저는 전혀 상관이 없다. 그저 저는 팬들과 자주 소통을 하고 싶었고 팬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인터넷 모니터링을 하던 도중에 전효성으로 민주화시킨다 라는 글을 여러 게시판에서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저 긍정적인 의미로 내가 좋아한 것을 남에게 권유하는 뜻으로 쓰이는 건가 해서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한 사이트에서 의미가 변질되어 사용되고 있던 사실은 이 일이 일어나고 나서 알게 되었다.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 입으셨을 유가족 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웃으며 지낼 수가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고 공부해서 성숙해지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전효성은 해당 사과문 이후에 역사 무지에 대한 반성의 차원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사 검정 3급을 따며 반성을 했다고 한다.
페미 발언
전효성은 한때 패미가 아니냐는 의혹이 생기며 화제가 되었다. 지난 2021년 10월 25일에 한복 홍보대사로 한참 활동 중이던 전효성은 여성가족부의 희망그림 캠페인 영상에서 했던 발언이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며 논란이 되었던 사건이 있었다. 해당 영상에서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가 되었던 남녀 간의 데이트 폭력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는데 여기서 전효성은 전효성이 꿈꾸는 안전한 대한민국이 뭐냐는 질문에 "어두워지면 집에 들어갈 때마다 항상 '내가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서 돌어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들어가고 있다. 보통 집에 잘 들어갔어?라는 안부 인사를 묻고 있는데 이런 사소한 것들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게 아닌데 우리는 당연하게 그런 걸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이다.
그런데 누구보다도 외모와 몸매로 사랑을 받았던 전효성인데 이러한 말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던 남초사이트 유저들은 "데이트 폭력에 관해서만 이야기를 했으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이 드는데 마지막에 내가 살아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소리 하는 게 어이없다. 한국 남자들은 무슨 잠재적인 범죄자 취급을 하는 것 같다. 혹시 페미로 활동을 하는 거냐? 강도 신체적 위해 경험률 16개 국가 중 16위인 대한민국이지만 밤거리도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비율 3위인데 말이 되냐? 여성들이 대상으로 하는 범죄율이 40% 이상이면 전효성이 말하는 이야기가 공감이 될 텐데 상대적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저런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정책이라는 것은 통계를 바탕으로 해야 하는 것이지 무슨 감수성으로 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페미 재조명
해당 발언으로 전효성은 꾸준하게 해당 발언이 재조명된다. 2021년 11월 13일 여가부 해체를 주제로 5차 정기 집회가 신촌에서 열린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현수막에 전효성이 SNL 출연 당시 입은 메이드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누나 페미코인 못타'라는 문구를 적은 현수막이 올라왔다. 이후 전효성 팬덤 측은 전효성에 대한 조롱 또는 초상권 침해라며 반발했고 전효성도 일주일간 라디오를 쉬겠다고 밝히게 되었다.
교통사고 일화
한때 전효성은 교통사고를 당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다.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했던 시크릿 멤버 송지은은 연말 녹화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당시 송지은은 멤버들 모두가 장시간 녹화를 했던 후라 다들 피곤해서 잠들기 마련인데 그날따라 기분이 좋고 유난히 신이 나서 멤버들과 초콜릿 바를 나눠먹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차가 5m 절벽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이때 멤버들은 내가 튕겨져 나간 줄 알고 누군가 발을 뺐는데 순간 얼굴이 유리조각 앞으로 다가갔고 겁먹은 채 다리를 빼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때 나를 지탱해 주던 다리가 바로 전효성의 다리였다고 한다.
송지은은 '해당 사건이 일어나기 전인 작년에 입은 다리 부상도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았는데 전효성은 나를 위해 그런 다리로 내가 떨어지지 않게 내 다리를 잡고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런데 이 사건이 컴백 일주일 만에 일어난 사고라서 준비했던 것을 못 보여줬기에 실망이 상당히 컸다고 한다. 하지만 멤버들의 뜨거운 우애를 느끼게 되었고 자신을 지켜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한다.
'인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꾸준한 자기 관리로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배우 김사랑 그녀의 이야기 (0) | 2023.08.06 |
---|---|
독보적인 미모의 산소 같은 여자 배우 이영애 그녀의 이야기 (0) | 2023.08.06 |
어린이집 선생님에서 인터넷 방송인이 된 박민정 그녀의 이야기 (0) | 2023.08.05 |
자폐아들 아동학대 고발 논란 웹툰작가 주호민 그의 이야기 (1) | 2023.08.05 |
축구를 게임처럼 하는 브라질 축구 영웅 네이마르 그의 이야기 (0) | 2023.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