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더러운 갑질 여자 연예인(ft. 아이린, 서인영, 문채원, 김영희)

여자 연예인 중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갑질을 해대며 막말을 하는 인성 더러운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인성 더러운 갑질 여자 연예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성 더러운 갑질 여자 연예인

 

아이린

외모로는 천상계지만 성격은 전혀 천상계가 아니라는 아이린! 15년 차 에디터의 폭로글로 밝혀지기 시작한 갑질로 크게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요.

 

피해자는 자신이 을의 입장에서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며 sns에 글을 개시했는데, 내용은 이러합니다. 하하 호호 웃음 가면을 쓰고 사는 비 사회화된 어른아이에다가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콤플렉스, 그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과 처음 본 사람에게 자신의 바닥을 그대로 노출하는 안하무인이라고 말입니다.

 

가만히 서서 그 질색하는 얼굴과 요동치는 인간의 지랄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바보가 되어 서있을 수밖에 없었다며 의자에 앉은 채 서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사람들 앞이었지만 쪽팔림도 없이 눈에서 눈물이 터졌다며 인간 대 인간으로 이야기하고 사과받고 싶었는데 그냥 사라졌다고 자신이 폭로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그에 그녀는 녹취까지 한 것을 밝히며 복수가 자신에게 큰 의지가 된다고 했는데요. 해시태그의 레드벨벳의 노래인 사이코, 몬스터를 거론하여 네티즌들은 이 갑질 연예인이 누군지 밝혀냈습니다.

 

그 이후 갑질 논란을 잠재우려고 사과문을 올렸고 그 후 회생을 위해 스텝과 친한 척 예능까지 찍었지만 애쓴다며 비판적인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찾아낸 수많은 짤만 보아도 장난 아닐 것 같은 성격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

 

 

아이린

 

 

서인영

예전부터 연예인 기싸움 쎈언니 하면 무조건 거론되던 사람이 바로 서인영인데요. 인성논란은 항상 서인영을 졸졸 따라다녔으나 신기하게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었습니다. 하지만 선을 넘은 엄청난 갑질 사건이 결국 터집니다.

 

서인영은 2017년, 최고의 사랑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과거 함께 우결을 촬영한 크라운제이와 출연해 합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방송 시작 2달 만에 서인영은 프로그램에서 돌연 하차해 버립니다.

 

제작진과 크라운제이 때문에 하차했다는 소문이 돌자 참다못한 제작진은 서인영의 갑질 내용이 담긴 글과 영상을 폭로합니다. 자신이 피해자인 척하는 것을 인간도리상 참을 수 없어 진실을 드러내기로 마음먹었다는 글과 함께 폭로된 내용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습니다.

 

"너 빨리 나와  C발 폭발하기 전에"라며 욕설을 한 영상이었는데요. 일명 서인영 대폭발 영상으로 알려진 영상의 내막은 이렇습니다.

 

촬영 당일 문을 안 열어주며 집 앞에서 수시간씩 스태프들이 추위에 떨게 했으며, 두바이행 비행기를 비즈니스에서 1등석으로 바꿔달라 요구하고 호텔도 고급호텔로 바꿔달라며 요구했다고 합니다.

 

당시 프로그램 예산상 스태프들이 바꿔주기에 부담이 되는 금액이었고 크라운제이와 같은 호텔에 묵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무리한 요구에 스테프들과 트러블이 있었던 겁니다. 게다가 이미 정해진 스케줄도 변경해 달라 요구해 전체적인 스케줄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서인영은 방송에 한동안 나오지 못하다가 자신의 과거 언행을 후회한다며 예능에 슬금슬금 나오다가 결혼까지 하면서 다시 방송에 얼굴을 비췄으나 결국 이혼하게 되었죠. 이렇게 크게 혼이 났으니 무서워서라도 인성질은 하지 않길 바랍니다.

 

 

서인영

 

 

문채원

처음 논란은 입냄새였습니다. 이건 사람이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키스신 전엔 상대 배우를 위해 보통 양치나, 못해도 가글은 해주는 것이 매너인데 양치를 일부러 안 한다는 이야기가 돌아 많은 남자배우들이 질색을 했다는 이야기로 이미지 타격을 입었었는데요.

 

입냄새 논란으로만 끝났으면 좋으련만 갑질 인성 논란이 제대로 터집니다. 사극 촬영 중 모기물리기 싫다며 비도 오는데 촬영 중에 갑자기 안에 운동복을 입겠다고 하여 스태프들이 30분 동안 비를 맞고 기다린 사건이 폭로되었는데요.

 

오죽하면 당시 같은 작품을 하던 대선배 배우 이순재가 제작발표회 때 거론할 정도였습니다. "배우가 일부러 시간을 늦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해야 한다. 주인공들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기에 힘들고 어렵더라도 유쾌하고 편한 얼굴로 작업에 임해주면 주변도 힘이 난다."며 거론하였는데, 이는 문채원을 저격하며 한 말이라고 합니다.

 

또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게임에 자꾸 져서 물총에 맞자 그만하라며 짜증을 내고 MC들의 말에 대답도 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기자의 폭로에 의하면 문채원이 전 티아라 화영에게 배우 대접받는 법을 알려주었다며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기선제압해야 한다는 조언을 해주었다고 밝혀 이전부터 거론되었던 갑질 논란에 불이 붙게 됩니다.

 

게다가 광고주에게 지갑을 놔두고 왔다며 이거 저거 사달라고 할 정도로 갑질을 했었는데 오죽했으면 3년 만에 소속사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또 문채원은 정준영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어 역시 사람은 '끼리끼리다'라는 말이 떠돌고 있습니다.

 

 

문채원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논란의 중심에 있는 배우 '문채원' 그녀의 이야기

 

 

김영희

개그우먼 중 가장 비호감으로 알려진 김영희! 김영희는 동료 개그우먼들에게 손절까지 당할 정도로 정말 어마무시한 만행들 저질렀는데요. 과거에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망언을 많이 했지만 방송에서도 여지없이 본인의 인성을 드러냈습니다.

 

과거 인간의 조건 출연 당시 신인이던 걸스데이 혜리에게 리허설 길게 하지 말라며 무례한 언행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강간 희화화 발언, 학폭 가해자 실드 발언 등 파도파도 나오는 경솔한 언행에 어지러울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연애 전당포라는 프로그램에서 본인 입으로 밝힌 이야기는 더욱 충격적입니다. 버스 안에다 노상 방뇨한 경험을 말하며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아니 심지어 자랑스럽게 말해 많은 사람들이 공중도덕과 매너가 존재하지 않는 김영희를 불쾌했습니다.

 

또한 결혼을 재테크로 생각한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게 하는 등 이 정도면 비호감으로 콘셉트를 잡은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논란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또다시 방송에서 인성이 드러나는 발언을 했는데요. 실수한 후배 개그맨이 있으면 직속선배를 혼내면 된다며 후배를 괴롭히는 방법을 당당히 말해서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수많은 논란이 있었음에도 개그우먼 선배들은 그녀를 감싸주려 했던 것인지 함께 셀럽파이브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김영희는 셀럽파이브 활동에 보이지 않게 됩니다.

 

사람들이 이유를 궁금해하자 멤버들은 졸업제도라며 그녀를 감싸주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김영희의 결혼식에 셀럽파이브 멤버 그 누구도 보이지 않는 등 과거부터 보여줬던 김영희의 인성질과 망언들을 이루어 보아 김영희가 손절당한 것이 거의 확실시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방송에 얼굴을 비추며 자신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렇다며 눈물로 호소했는데요.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는데 과연 고쳐질지 의문입니다. 

 

 

김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