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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야기

배우 박지현에 대한 이야기

by 가제자 2023. 3. 13.

▶ 배우 박지현

박지현은 1994년 11월 26일에 태어났다. 키 167cm에 몸무게는 49kg이다. 춘천여자 고등학교를 졸업해 한국외대 스페인어를 전공했다고 한다. 2014년 단편영화 '진심'으로 데뷔해 (곤지암), (사자), (유미의 세포들)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충무로에 떠오르는 신예로 불리고 있다. 박지현은 배우가 된 계기로 과거 어렸을 때 언니, 남동생과 역할극을 하면서 놀았는데 커가면서 역할극을 계속하고 싶었지만 언니, 동생이 다 컸다고 놀아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역할극을 하려면 연기를 하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무래도 학창 시절엔 용기나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서 선뜻 배우를 해야겠다고 나서지 못했으나 부모님께서도 대학을 가고 나서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하셨고 대학에 진학한 이후 배우가 되기 위해 학원에 등록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았다고 한다. 

 

박지현

 

 

▶ 박지현의 대학 내일

과거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활약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지현은 한국외대 스페인어학 13학번으로 대학내일 표지를 장식했으며 사진 속 박지현의 모습에는 20대의 풋풋함이 담겨있다. 특히 박지현은 변함없이 예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은 수려한 외모로 대학생 시절부터 눈에 띄어 대학 매거진 '대한 내일' 모델로 활약했으며 눈에 띄는 여대생 출신의 배우 10인 중 단연 돋보이는 외모로 최고 인기 가도를 달렸다고 한다. 이 사실에 네티즌들은 "풋풋하네", "변함이 없네", "진짜 대한민국 대표 미인",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현

 

 

▶ 박지현의 영화 (곤지암)

박지현은 2018년 공포영화 (곤지암)을 지작으로 본격적으로 대중들 앞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곤지암'에서 소름 끼치는 빙의 연기로 관객들을 까무러치게 했었는데 극 중 공포 체험에 대한 의욕이 넘치고 매 상황에 적극적으로 임할 뿐 아니라 공포 체험단들이 공포에 질리더라도 옆에서 진정시키고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귀신에게 빙의되어 흰자까지 모두 뒤덮은 기괴한 눈동자와 알 수 없는 방언을 내뱉는 박지현의 클로즈업 장면은 '곤지암'의 가장 무서웠던 장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영화 곤지암

 

 

▶ 박지현의 다이어트

연기면 연기, 미모면 미모 모든 게 완벽한 박지현은 사실 20대 시절 몸무게가 78kg까지 나간 적이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박지현은 스스로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고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현재는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으며 엄청난 유산소 트레이닝과 식이조절을 거듭하면서 지금의 뛰어난 몸매를 완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지현

 

 

▶ 박지현은 슈퍼루키

2018년 (곤지암)을 시작으로 영화 (사자),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미의 세포들) 그리고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현성일보 사주 장녀 '모현민'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는데 과거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을 통해 단아한 이미지를 선보여 온 그녀가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모현민이라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보였다. 

 

박지현은 배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한 적이 있는데 "대중들에게 기억되는 배우가 되는 것도 좋지만 먼저 작품에 좋은 재료가 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 "감독과 스태프들에게 좋은 재료가 되고 싶다." "감독이 원하는 연기 방향과 요구를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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