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이강인과 아이돌 이나은의 열애설

축구 국가 대표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축구선수 이강인과 아이돌 가수 이나은의 열애설이 터졌는데 이 둘은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는 입장이다. 오늘은 이강인과 이나은의 열애설에 대해 알아보자.

 

 

이강인 / 이나은

파리 생제르망의 명실상부한 차세대 에이스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에서 '막내형'을 맡고 있는 이강인은 2001년 2월 19일생으로 올해 24살이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춤, 노래 실력도 출중한 다재다능한 육각형 아이돌 이나은은 1999년 5월 5일생으로 올해 26살이다.

 

이강인과 이나은

 

특종 취재

2024년 1월 2일, 한 뉴스 일간지에 따르면 이 둘, 그러니까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스포츠 스타 이강인과 한때 논란을 빚어 자속생활을 하다가 다시 복귀를 준비 중인 이나은이 연애 중이라는 열애설이 보도되었다.

 

첫 시작은 취재진이 이강인 선수가 열애 중이라는 제보를 접한 뒤 취재에 들어갔는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표팀 경기를 앞둔 지난해 11월 14일과 15일에 선수단 숙소가 있는 여의도호텔 지하주차장을 찾아 이강인과 차량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시간 날 때마다 소소한 데이트를 했으며

 

경기 후에는 이나은의 집인 경기도 구리시의 아파트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였다. 실제로 이나은의 열성적 응원에 힘을 얻은 이강인은 하루 뒤인 싱가포르전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펄펄 날며 대승을 이끌었는데 경기 후 다음날 또 이나은의 자택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외출하는 등,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

 

이강인

 

둘 만의 데이트

둘의 데이트는 아주 싱그럽고 풋풋했는데 싱가포르와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 공개 훈련이 있던 날, 목동운동장에서 훈련을 마친 이강인은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숙소인 여의도의 한 호텔로 복귀했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지하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단단히 무장을 한 이강인은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피다가 대기 중이던 이나은의 벤츠 차량에 탑승했고 인적이 드문 곳에 주차한 뒤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데이트를 이어왔다.

 

다음 날에도 데이트는 쉬지 않았다. 전날과 같이 이강인이 묵고 있는 대표팀 호텔 주차장 한편에서 이강인을 기다렸으며 이강인은 또 한 번 주변을 살피며 자연스럽게 차에 탑승하고 외부로 나가 자정에 가까운 시간까지 데이트를 즐긴 후 호텔로 돌아왔는데 운전석에 앉은 이나은과 다정하게 손인사를 나눈 뒤 숙소로 복귀했다.

 

이강인과 이나은

 

이나은과 이강인의 입장

취재진은 이나은 측과 사실 확인을 위해 인터뷰를 가졌는데 소속사에서는 이강인과의 관계에 대해 지인이다라며 선을 그었다.

 

소속사의 말에 따르면 이강인과 만난 사실은 인정하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고 자택에서 여러 번 만난 건 뭐냐라는 돌직구 질문에 경기 티켓을 받기 위한 것이었다라며 말끝을 흐렸다.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자택을 방문했는데 티켓을 몇 번 잃어버리기라도 한 것 같다.

 

이강인 매니지먼트 관계자도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공식적인 답변을 거부한 상태이다.